[www.ntdtv.com 2013-02-10]
중국의 통계 부문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보면 중국 도시 농촌 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약 10% 증가했다고 하지만 민중은 의문을 제기합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를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도시 주민의 1인당 연간 평균 소득은 26,959위안, 실소득은 24,565위안으로 실소득 증가율은 9.6%, 농촌은 10.7%였습니다.
데이터를 보면 중국의 도시와 농촌의 1인당 평균 소득 증가율은 모두 GDP 성장률을 초과합니다.
네티즌은 당국의 발표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특히, 평균 소득의 10% 증가는 더욱 있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한 네티즌은 “인구 조사를 몇 번이나 해도 부동산을 많이 소유한 부패 관료의 다중 호적조차 발견하지 못하지 않는가. 정부의 데이터를 믿는 사람은 없다.”고 풍자합니다.
베이징 리(李)씨는 독재 체제 아래, 국민은 공산당이 만들어 낸 거짓말 거품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베이징 시민 리(李)씨]
“정치, 경제, 식품안전, 서민의 소득을 포함하고 관료 소득을 포함해 모두 거짓말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가장 황당한 것은 그들은 알면서 서민을 속이고, 서민이 용납하지 않아도 그들은 이것들을 속입니다.”
절강 성 항주시 통신회사 엔지니어 양씨는 자신의 월급은 전년보다 20% 올랐지만, 물가 상승을 따라잡지 못해 올린 급료로 살 수 있는 것은 변기 정도라고 미디어에 밝혔습니다.
[상하이 사업가 시에단(謝丹)씨]
“서민의 실제 소득 증가는 국유기업의 이윤 증가와 GDP 성장률보다 훨씬 못 미쳐 인플레이션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토록 많은 국가 부문의 실적과 이익은 전부 GDP에 집어넣어져, 서민은 이 모든 수치들을 실감할 수 업습니다. 현실고가 행복감보다 훨씬 큽니다.”
위키리크스가 밝힌 팩스공문(公電) 내용을 따르면 리커창 부총리는 과거 미국 대사에게 중국의 GDP는 날조한 것으로 신용할 수 없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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