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회의하는 인민 대표들(한,중,일)

[www.ntdtv.com 2013-01-31 08:18 AM]

꿈속에서 회의하는 인민 대표들

넓은 중국 각지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어리둥절한 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둥 성 양회(??)에서 ‘7분 발언’ 시간에 인민대표들의 잠자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졸지 않은 관료들은 열심히 휴대전화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광둥 성만의 장면일까? 그럼 허베이 성의 정치협상 회의 회장을 살펴봅시다. 여기에도 스마트 폰으로 주식 거래에 열중하는 대표를 제외하고는 모든 대표가 자고 있습니다. 우레 같은 코고는 소리가 없을 뿐입니다.

회의 중 꿈속을 헤매는 관료들. 공산당 회의에서는 반드시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네티즌들이 결론을 정리했습니다. “회의는 불면증을 치료하는 영약이다.” 공산당 회의는 정말 이상합니다.

중국 갑부 첸광뱌오(陳光標)의 기행

자선사업으로 유명한 중국의 갑부 첸광뱌오(陳光標)씨. 중국의 제1 자선사업가 칭호를 가진 첸씨가 2011년, 대만의 카오슝에 가서 자선활동을 했지만, 대만 TV 사회자이자 정치평론가 첸후이웬(陳揮文)씨는 “대만은 첸광표우씨를 환영하지 않는다.”고 매정하게 뿌리쳤습니다.

1월 25일 첸광뱌오씨는 회사 직원을 거느리고 난징호텔에서 남은 음식을 먹는 활동을 통해 식량절약을 호소했습니다.

30일, 이번에는 대기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베이징에 나섰습니다. 첸은 직원을 데리고 베이징 거리에서 ‘신선한 공기’가 들어있는 캔을 1개 5위안에 판매했습니다.

이 두가지 일에 대해 사람을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백수도(百睡?)

이제는 한 기인 아버지의 감동적인 행위를 좀 보시죠. 이 “천자백수(천가지 자태의 백가지 수면)”의 아기 그림은 “백수도”라고 불리웁니다. 첫아이를 가진 아버지가 되어서, 2011년 1월부터 딸아이의 모습을 목판 위에 그린 스케치입니다. 작은 아기가 잠자는 자태를 보면, 아버지의 사랑이 깊이 느껴집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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