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w.ntdtv.com 2013-02-01]
중공은 국민을 압박해 미국의 비판을 받았다. 중공은 난처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이 중국 민중을 두둔하는 언행에 대해 내정간섭 한다고 왜곡하거나 미국은 중국의 굴기를 두려워한다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중국과 미국의 대립은 국익 다툼에 불과하다고 오해한다.
대들보를 훔쳐 기둥을 바꿔 끼는 식의 중공 선전은 신선한 것이 아니다. 일찍이 제2차 세계 대전이 발생하기 전에 일본 군국주의와 독일 나치 분자들이 똑같은 논조를 지녔다.
그 당시 일본 군국주의의 두목은 “미국은 일본이 서태평양에서 굴기 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일본을 가로막고 있다.”고 선전했다.
독일의 나치는 “미국, 영국 등 나라가 독일이 강해지는 것이 두려워 우리를 빨리 제거하려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영국 등 문명국가가 두려워한 것은 독일과 일본의 굴기와 강대함이 아니라 그들의 적나라한 침략의 본성이었다.
과연 독일과 일본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방비하고 있던 미국과 영국 등이 반격을 가했다.
연합국은 치열한 전투 끝에 독일과 일본제국을 물리치고 정권을 뒤엎었고 민주 체제를 도입하도록 압박했다. 양국은 민주국가로 전환한 후 평화적으로 굴기 해 각각 세계 경제 대국이 되었다.
미국은 두려움이 없었을 뿐 아니라 열성적으로 지지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독일과 일본이 평화적으로 굴기 하는 과정에 필수불가결한 요인이 되었다.
역사는 반복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흐름을 거스르면 세계 조류에 파묻히거나 버림을 받는다.
중공을 배제하고 중국이 민주국가로 나갈 기회가 온다면 미국과 중국은 반드시 긴밀한 우방이 되고 최고의 기술과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로 상호 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때 중국의 굴기와 강대함은 더욱 빠르고 보다 안정적이며 오래갈 것이다.
NTDTV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