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 주말` 지지 이넝징 “달인쇼(?人秀)” 제명(한,중,일)

[www.ntdtv.com??2013-01-23 07:18 AM]

중국에서 진실을 말하려면 많은 대가를 필요로 합니다. 미니 블로그에 광둥 성의 주간지 남방 주말을 지지한 대만인 탤런트 이넝징(伊能?)씨는 지금까지 심사위원을 맡았던 상하이 동방위성 TV의 프로그램 `중국 달인 쇼`에서 제명된 것을 미니 블로그에 알렸습니다.

[이넝징(伊能?)씨]
“당신에게 광명이란 무엇입니까?”
?
[달인 쇼 참가자 피부병 환자]
“자신의 가장 빛나는 생명력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
[이넝징(伊能?)씨]
“아무리 좋은 기술도 내포가 없으면 안됩니다.”
?
[이넝징(伊能?)씨]
“몹시 감동하고 있습니다. 조금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달인 쇼에 참가하면서 가장 소망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감성 풍부하고 인간미 넘치는 대화로 참가자를 빛내주는 이넝징씨. 달인 쇼에서 그 모습을 더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넝징씨는 2주일 전에 남방 주말을 성원하고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언론을 발표한 것으로, 각계에서 그녀의 용기를 칭송했습니다. 미니 블로그 추종자도 순식간에 700만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달인 쇼의 심사위원을 그만둔 이넝징씨는 영화 ‘소년 Pi’의 대사로 모두에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인생은 결국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내려놓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점을 그들에게 알려줄 시간이 없다.”

1월 21일 밤 미니 블로그에 또한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박식한 당신을 존경한다. 그래서 당신은 자신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온 나를 존중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계층의 사람도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어느 날 생활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보내기 위해서이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3-01-25/615093456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