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전 교사, 홍콩에서 박해 폭로(한,중,일)

[www.ntdtv.com 2013-01-06 03:18 AM]

중국 후난 성의 전 교사 뤄홍중(羅洪中)씨는 기본적인 권리를 지키기 위한 청원으로 인해 중공 당국에 의해 5년에 걸쳐 박해했습니다. 최근, 홍콩을 방문해 NTD TV기자에게 강제 노동수용소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올해 66세 뤄씨는 처음 홍콩을 방문해, 자신이 받았던 박해를 호소했습니다. 1999년 후난성 루후이현(湖南省隆回?)에서는 300여 명의 교사가 일방적으로 해임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뤄씨의 터무니없는 청원 인생 노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뤄씨는 2차례에 걸쳐 강제 노동수용소에 5년간 감금 돼 죽기보다 괴로운 날들을 보냈다고 합니다.

[후난 성 전 교사 뤄홍중(羅洪中)씨]
“그들에게 박해받아 다 죽어갔습니다. 장시간 노동합니다. 매일 24시간 연속해서 며칠 동안 노동합니다. 다음에는 모래가 들어있는 저품질 쌀을 먹입니다. 모래 밥을 먹으면, 위가 폭발할 것 같았습니다. 강제노동이 끝나고 걷지 못하면, 그들은 때립니다. 죽을 것같이 아픕니다. 그들은 잔인합니다. 개 같은 관료입니다.”

두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를 받던 기간에 가장 잔혹한 학대를 받은 것은 파룬궁 수련자라고 합니다.

[후난 성 전 교사 뤄홍중(羅洪中)씨]
“사람의 다리를 짓밟고 골절시켜 놓고도, 강제 노동을 시킵니다. 걸을 수 없어서 기어가면 거짓말이라고 발로 짓밟습니다. 그들은 정말 잔인합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우리보다 더 몹쓸 짓을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제 노동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서명을 모은 것으로, 현지 경찰이 “마피아를 이용하여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뤄씨는 공산당 박해는 무섭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홍콩에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 왔다고 합니다.

[후난 성 전 교사 뤄홍중(羅洪中)씨]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박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가 받는 무고한 죄를 호소하고, 공산당의 잔??인함을 알리면서 서민을 핍박하는 그들의 악행을 폭로하기 위해서입니다.”

뤄씨는 또한, 중국 민중의 공산당 탈퇴를 지지한다면서 정의의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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