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관료, 구카이라이의 시체 판매 인정(한,중,일)

[www.ntdtv.com 2012-11-17 08:36 AM]

뉴욕에 본부를 둔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에서 최근 놀랄만한 증거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전문기관 610판공실 관료가 ‘구카이라이(谷開?)의 파룬궁수련자 시신 판매’를 인정했고 판매 시신이 파룬궁수련자뿐만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한 다롄시 부시장과 시체가공 회사 부이사장도 파룬궁 수련자들의 시신이 인체표본으로 사용한 것을 묵인했습니다.

추적조사 국제조직이 최근 인체표본으로 사용한 시신의 출처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시체가공 산업에서 사용한 시체의 주된 출처는 파룬궁 수련자라고 공표했습니다. 증거 중에는 610판공실 관료 자오(趙)씨가 구카이라이의 시신 판매를 인정한 녹음기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룬궁 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의 녹음 증거 일부입니다.

[조사원]
“구카이라이는 오늘 결말을 보았습니까?”

[610판공실 관료 조(趙)씨]
“구카이라이가 파룬궁 장기를 팔았다는 것을?”

[조사원]
“지금 뭐라고 말했습니까?”

[610판공실 관료 조(趙)씨]
“구카이라이가 파룬궁 장기를 팔았다는 그 일입니까?”

[조사원]
“그래요, 그녀는 대련에서 시체공장을 두개 가동했습니다. 외국으로 완전한 시체 하나에 100만 달러에 팔고 장기가 적출된 시체는 80만 달러에 팔았습니다.”

[610판공실 관료 조(趙)씨]
“오”

[조사원]
“그녀는 악마입니다.”

[610판공실 관료 조(趙)씨]
“판 것은 파룬궁의 것이니까 별로 …”

중국 다롄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수이훙진(隋鴻錦)씨가 설립한 시체가공회사 ‘다롄홍펑성 생물과학 기술발전 유한공사(大連洪峰生物科?技術?展有限公司)의 연간 매출은 2010년에 2 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수이훙진씨도 시체는 다롄 공안국에서 보냈다고 인정했습니다.

파룬궁 박해 추적 조사 국제 조직의 녹음 증거 일부

[조사원]
“귀사의 시체는 주로 어디에서 왔을까요?”

[다롄홍펑공사(大連洪峰公司) 수이훙진(隋鴻錦) 이사장]
“공안 부문에서 수십 구, 공안국이 모아온 것입니다.”

[조사원]
“몇 구입니까?”

[다롄홍펑공사(大連洪峰公司) 수이훙진(隋鴻錦) 이사장]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수십 구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사원]
“어느 공안국입니까?”

[다롄홍펑공사(大連洪峰公司) 수이훙진(隋鴻錦) 이사장]
“다롄시 공안국입니다.”

추적조사 국제조직의 조사원이 요녕성 부서기 쌰더런(夏?仁)의 비서신분으로 다롄시의 쑨광톈(孫?田) 부시장과 다롄홍펑공사 부이사장 왕홍춘(王洪春)씨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두 사람 모두 파룬궁 수련자 시신을 인체표본에 사용한 것을 묵인했습니다.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 왕츠옌(汪志遠)대표는 이러한 증거는 조사원이 고생을 거듭해 손에 넣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조직 왕츠옌(汪志遠)대표]
“추적조사 국제조직은 글로벌 추적 감시 시스템이 세계 70개국 300개 이상의 도시에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미국의 106명 국회의원이 연명으로 미 국무부에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증거를 공표하도록 요구한 뒤, 베테랑 제임스 인호퍼(James Inhofe) 상원의원도 클린턴 국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왕리쥔(王立軍)이 제공한 장기적출 증거를 공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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