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관련 최악의 뉴스 3편(한,중,일)

[www.ntdtv.com 2012-11-13 04:36 PM]

중국 공산당 제18대 대회가 14일, 1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기간 동안 수많은 놀라운 발언이나 뉴스가 중국 인터넷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곧, 각 포털 사이트에 보도된 18대 관련 기사 중에서 최악의 뉴스에 선정된 기사 3개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정된 기사 3개는 우선, “장시성 장잉시 화시촌(江西省江陰市華西村) 공산당위원장이 월급을 공표”한 바 그의 월급은 2,000위안이랍니다. 다음은 “중국 제일의 갑부 량원근(梁?根)씨 인터뷰 천 번 태어나도 중국에서 태어나고 천 번 죽어도 중국에서 죽고 싶다.” 셋째는 “홍콩 위생부는 대륙 임산부 홍콩 출산에 대한 엄격한 단속을 바란다.”

네티즌 댓글을 봅시다. 첫째 뉴스에 붙여진 네티즌의 댓글입니다. “당신은 회색 수입이 있을 것이다. 서민을 바보 취급하지 않으면 좋겠다. 서민이 알고 싶은 것은 실제 수입이다. 기본급을 말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두 번째 뉴스, 부자인 량원근씨 언론에 대해 네티즌들이 조롱합니다. “본심이다. 중국이기에 그는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다. 당신은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 단 한 번이라도 태??어 나기 싫고 죽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땅을 강제로 빼앗기고 강제퇴거 당하여 목숨이 위태롭고 재산이 몰수당한다면, 죽는 것도 한 번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량씨의 깜짝 발언이, 또 하나 있습니다. “공산당원의 결혼상대는, 당원이 아닌 결혼상대에 비해, 미인이 많다.”

이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돌려줍니다. “그대로다. 당원은 애인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다.”

이런 글도 있습니다. “공산당원이 서민과 어느 쪽의 아내가 예쁜가, 어느 쪽이 부자인가를 비교하다니 저질이 아닌가?”

위생의 횡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 한 시민의 자유다. 홍콩에서 출산할 수 없으면 미국에 가면 된다. 악마의 손아귀에서 철저히 탈출할 수 있다.”

18대 관련 다양한 앙천뉴스에 네티즌은 한탄합니다. “매 회의는, 그들의 저 지능을 어필하는 쇼 타임. 매번 당 대회는 문화혁명식의 충성 언론을 늘어놓는다. 역사학자에게 이러한 언론을 모두 기록 보관해 둘 것을 제안한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1-15/7305691529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