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60년간 비정상적인 사망자 8천만 명(한,중,일)

[www.ntdtv.com 2012-11-09]

중국공산당은 1949년에 국민당에서 정권을 빼앗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적어도 8,000만 명의 중국인을 죽였습니다. 공산당 역대 지도자의 손은 피로 물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재난 육십년, 원혼(?魂)팔천 만” 중공 집권 60여년의 기간 동안 무수한 중국인들이 비정상적으로 죽었습니다.

63년간 폭정과 학살로 중국인이 목숨을 잃는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태는 대약진운동입니다. 2006년 미국의 국가지리 잡지가 발표한 독재국가 학살 사망자 도표에 따르면, 마오쩌둥의 대약진 3년간 만해도 중국에서는 3,000만 명이 비정상적으로 죽었습니다.

1960년대 말부터 10년간 계속된 문화대혁명. 이 10년간 사망한 정확한 인원을 당국은 계속 숨기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원수 예젠잉(葉?英)씨가 제기한 “사망자는 2,000만 명, 피해를 받은 것은 1억 명”이라는 말이 가장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1년, 중국 공산당 당국은 “계획 생육위원회”를 설립. 더 강제적인 인구 억제정책인 자녀 정책이 시작됩니다. 농촌에 내걸린 슬로건은 “피가 흘러 강이 되어도 한 명 이상 낳아서는 안 된다.”, “무덤은 늘려도 인간은 한 명이라도 늘려서는 안 된다”등 살기 넘치는 것이었습니다. 이 정책 하에 적어도 4,000만 명의 아기의 생명이 어머니의 뱃속 또는 태어나 곧 공산당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 모택동 시대가 끝나고 덩샤오핑(鄧小平)이 최고지도자로 군림. 민주화를 요구하는 비무장 학생과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향하고 전차로 무참히 역살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천안문 사건의 정확한 사망자 수도 아직 어둠 속입니다. 민간에서는 적어도 3,000 명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말 덩샤오핑으로부터 권력을 물려받은 장쩌민은 GDP의 4분의1의 재력을 투입하여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7,000만 명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탄압을 발동. 살아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고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박해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 5대 지도자로 취임하는 시진핑. 역대 지도자 혈채를 청산하고 공산당폭정을 끝낼 결심을 한 것일까요? 중국은 과연 어디를 향해 갈는지, 각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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