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동, 첫 전시되는 천안문 사건 사진전(한,중,일)

[www.ntdtv.com 2012-10-27 09:18 AM]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광동 미술관에서 최근 천안문 사건의 사진이 처음으로 전시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공산당 미디어가 조작하여 사실을 왜곡한 사진도 전시되었습니다.

신화사가 1992년 발표한 후진타오 주석과 덩샤오핑이 악수하는 사진 3장과 다른 사진 2장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현장에 있던 장쩌민과 다른 사람은 편집해 지워졌습니다.

중국당국에 의해 금기된 천안문 사건 사진. 베이징시민들이 전차 앞을 가로막고 있는 사진도 이번 전시되었습니다.

아래는 편집된 사진으로 전차 양쪽의 도로의 많은 시민들이 마치 전차를 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안문 사건 사진이 중국에서 공개 전시되는 것은 처음으로, 사진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습니다. 많은 젊은이는 천안문 사건을 모를 뿐만 아니라 이 사진의 시대 배경도 몰랐다고 합니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30/151677554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