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캐나다 전 국회의원에서 인권운동가로 변신한 데이비드 킬고어씨가 일본에서 26 일부터 열린 기자회견과 심포지엄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 장기적출 죄악과 최근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캐나다 전 국회의원에서 인권운동가가 된 데이비드 킬고어씨의 보고회 및 기??자회견이 26일 국회 참의원 회관과 외국인 기자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일본정계와 언론에 중공당국이 파룬궁 수련생 강제 장기적출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실태를 알렸습니다. 27일에는 같은 주제의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27일 심포지엄에서 킬고어씨는 자신이 독자 조사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파룬궁 진상 전단지 몇 장 나눠준 것으로 당국에 체포돼 베이징의 강제노동수용소에 1년 반이나 감금되었던 가네코 요코(金子容子)씨가 자신이 받은 박해를 말했습니다. 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고, 지금에 와서 생각이 나면 몸서리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놀라움의 목소리와 함께, 이 죄악을 어떻게 그만두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토론했습니다.
[칭화대학 강사 유자(虞佳)씨]
“이건 너무 사악한 짓이라서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만약 가족이 장기 이식을 필요로 하더라도 이러한 방법을 취해서는 안 됩니다. 건강한 사람의 장기를 적출해서 자신의 몸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건강을 획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최저 라인입니다. 나는 최대한 이 사실을 주위와 친구나 동료에게 알려 이러한 일에 반대 입장을 같이 표명해야 한다고 설득 해야 합니다.”
일본을 두 번째 방문하는 킬고어씨는 일본 각계의 관심도가 전보다 높아졌다고 말합니다.
[데이비드 킬고어씨]
“6년 전 외국인 기자클럽에서 회견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미디어가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을성 있게 끊임없이 추진해야합니다”
무고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범죄 행위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 킬고어씨는 이미 52개 국가를 뛰어다니며, 사람들에게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29/488161156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