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26 09:56 AM]
NY 타임스가 10월 25일, 원자바오를 먹칠하는 자료를 공표. 중공정치국 내부협의도 완전히 파탄 나게 했습니다. NY 타임스가 이번에 발표한 원자바오에 관한 자료는 이전 블룸버그 사의 시진핑의 보도와 같고 네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원자바오와 시진핑 가족이 표적으로 되었습니다. 시진핑의 경우 누나의 가족과 매제, 동생 ??시웬핑(習遠平)을 논평했습니다. 이번에는 원자바오의 부인 장베리 (張?莉)와 아들 원윙송(?雲松)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거액의 축재입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서는 시진핑 가문의 재산은 억을 넘어 3.76억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NY 타임스는 온 가문의 재산을 27억 달러라고 합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자료는 모두 소문에 불과하여 검증되지 않습니다. 블룸버그 사에 시진핑에 관한 자료가 보내져 왔을 때, 다른 4대 통신사에도 도착했지만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많이 비슷하면서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건 이후 시진핑은 신속하게 홍콩 언론을 통해 소문을 부정했습니다. 한편 NY 타임스는 원자바오의 부인과 아들을 보도할 때 “관련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네 번째 공통점은 고발 자료가 그 이전 인터넷상의 소문과 놀랍게 일치하고, 누군가가 인터넷에서 기사를 정리하고, 영어로 번역하고, 각 주요 언론에 보낸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연상되는 것은 보시라이(薄熙?)와, 저우융캉(周永康)이 과거 바이두(百度)를 통해 후진타오와 원자바오, 시진핑에게 먹칠을 하려고 계획했었던 일입니다.
당시의 고발 자료는 슈밍(徐明)은 원자바오의 사위이기에 원자바오가 슈밍을 감싸는 것은 불법행위라는 것입니다. 후에 보시라이 사건이 발생하여 외부에 겨우 알게 됩니다. 즉, 원자바오의 사위는 슈밍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고 슈밍의 범죄행위는 저우융캉과 보시라이가 감싸고돌아 슈밍은 두사람의 정변획책시 재정부장이 되었습니다.
시진핑을 먹칠할 때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스스로 자료를 가지고 관련부서를 방문했습니다. 이것은 장쩌민 파의 상무위원을 위축되게 했습니다. 결국 협의에 달성하고 정치국은 보시라이를 제외한 다른 위원의 가족에 대해 조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원자바오를 다시 먹칠하려했지만 시진핑 때와 같은 패턴으로 같은 사람이 시도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이들에서 알 수 있듯이, 중공정치국은 불화가 표면화 되어서 협의를 했건 안했건 아무 관계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홍콩 언론이 보도했던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와 공안부장 명단에서 장쩌민 파는 완패하고 있습니다. 공표된 군 총 참모부, 총 정치부 목록에서도 장쩌민 파는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우융캉이 격노하면서 장쩌민이 실세이고, 후진타오에 핵심적인 지위가 없다고 비방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쩌민 파는 원자바오에 먹칠 하고, 보시라이의 죄를 가볍게 하여 열세를 만회하려고 합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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