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25 06:46 PM]
중국공산당 제 18대 대회를 앞두고 티베트에서 억압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또다시 3명의 티베트인이 분신자살을 도모했습니다. 정보에 따르면 당국은 거액의 현상금을 걸고, 티베트인의 분신자살 정보를 입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또 다시 티베트인 3명이 당국의 통치와 티베트 고압정책에 분신자살로 항의를 표명했습니다. 24일, 티베트인 작가 츠렌웨이써(茨仁唯色)씨가 트위터에 간쑤성 간난저우(甘?省 甘南州)공안국 정책을 전재했습니다.
통보는 분신자살을 계획하고 있는 티베트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자에게는 상금 5만 위안, 최근 발생한 분신자살 사건 정보를 제공하는 자에게는 상금 20만 위안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안 당국은 정보 제공자의 인신안전을 확보하고 상금은 특수한 루트 및 방법으로 지불하겠다고 적고 있습니다.
[북경의 독립 작가 인더이(殷?義)씨]
“상금을 주는 방법으로 분신자살 근절은 무리입니다. 금전으로 자유는 살 수 없습니다. 그들도 신앙의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24일, 중국 외교부는 재차, 달라이 라마가 분신자살을 선동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대만 달라이 라마 시장(西?) 종교재단 이사장]
“분신자살이 처음 발생했을 때, 그들은 ‘청년회’가 시신을 산다고 중상했습니다. 후에 분신자살이 증가하자 이러한 티베트인은 오입쟁이라고 비방했습니다. 그들은 파룬궁을 이렇게 공격했지만, 티베트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 통계에 따르면, 2009년 2월부터 약 60명의 티베트인이 분신자살로 중국공산당 당국의 고압정책에 항의. 24일 미 국무부는 중국 당국에 티베트정책 재검토를 재촉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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