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14 04:54 AM]
최근 발표한 미국 연방국회의 중국 인권보고서에서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왕래가 빈번한 대만에서도 이 주제는 피할 수 없는 의제가 되었습니다. 13일 대만 NTD프로그램은 의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를 초청, 중국 장기이식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중국공산당 당국의 수년간의 생체 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했습니다.
국제사회가 눈을 돌리기 시작한 중국공산당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적출. 대만 의학계에서 대담한 발언으로 유명한 대만 대학병원 커원저(柯文哲)주임이 NTDTV 프로그램에서 중국의 이식실태를 폭로, 대륙에 가서 이식 수술을 받는 대만 국민들에게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대만 대학병원 외상의학 커원저(柯文哲)주임]
“중공의 이식 건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지만, 그 출처는 아무도 모릅니다. 등록시스템도 없기 때문에, 중공에게 물어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대륙은 암흑사회이기 때문에 가장 큰 위험은 이식을 받고 감염된 경우나 장기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는 손을 쓸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 증상인지도 모르고 게다가 그들도 자료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환자는 결국 죽어버리고 가족에게는 화장하라고 합니다.”
국제 의학계에서는 이미 ‘장기 강제적출에 반대하는 의사협회’가 설립되었고, 중국공산당 생체 장기적출을 폭로한 책도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의 중국어 버전에 서문을 쓴 후나원 (胡乃文)한의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만 국제장기이식기관 협회 후나이원(胡乃文)이사장]
“중국에서는 수술을 성공시키기 위해 항생약물을 대량으로 투입하고, 그러면 사람의 면역 기능이 없어지고 면역기능이 부족하면 몸은 외부에서 침입한 감기 등 병원균을 굥격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장기를 이식하면 당신과 상관없는 건강한 사람이 죽습니다. 미안하다고 생각하겠지요. “
파룬궁단체 변호사인 주완치(朱婉琪)변호사는 해외에서 이식을 받은 대만환자의 90%가 중국에서 이식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권국가인 대만은 유엔과 미국사회 요청에 따라 진상 규명에 협력해야지 장기적출 공범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합니다.
[대만 파룬궁인권 변호인 주완치(朱婉琪)변호사]
“미 의회 하원의원 4분의 1이 미국정부에 진상과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그들의 추측으로 중공은 확실히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회의 공청회 회의에서 전문가 이샨 카트만씨는 자신이 조사한 데이터로 말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적어도 6만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산 채로 장기 적출되었습니다. 한 군 병원의 의사는 중국 내부 전체 조직의 생체 장기적출 사업 수요에 따라 살인을 한다며 비인도적인 죄악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증거는 중국이나 미국도 이미 가지고 있고 민간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상을 하루 빨리 폭로하고 원흉의 증거를 파헤쳐 법으로 재판해 피해자를 위해서 정의를 되찾기 바랍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16/192796514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