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2012-10-05 04:00 AM]
원자바오(?家?) 총리는 올해 10.1 리셉션에서 계속 개혁을 강조하고 18대는 과거를 받아 미래를 여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산당 기관지 ‘구시’도 최근 게재한 보도에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이론체계’를 언급 할 때, 마오쩌둥 사상을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웬자오(文昭)씨에게 묻겠습니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구시’잡지는 원자바오가 계속 정치개혁을 강조하고 마오쩌둥 사상을 멀리했다는 정보가 흘러 많은 사람들은 시진핑 지도부가 정치개혁을 시작하는 것인지 연상하기 시작했습니다만.”
[평론가 웬자오(文昭)씨]
“정치개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중공은 명확하게 설명한 적이 없고, 뚜렷한 목표로 추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정치개혁의 본질은 헌정혁명이지만 사람들은 이 과정이 평화적이길 바랍니다. 그래서 정치개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필연적으로 민권의 확대 전제권력의 감소로 나타납니다. 중국의 정치개혁의 장애는 역사의 짐을 진 책임자들입니다. 리펑(李鵬)은 천안문 사건의 책임자이고, 장쩌민은 천안문 사건의 수혜자이자 파룬궁 탄압의 책임자이기도 합니다. 리란칭(李嵐?),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쩡칭훙(曾慶紅) 등은 파룬궁 탄압의 책임자이자, 안정유지 명목으로 저지르는 모든 죄행의 책임자입니다.
또 다른 장애물은 각종 경제적 이익집단입니다. 에너지, 교통, 금융이 독점산업입니다. 지금 보시라이(薄熙?)와 마오의 좌파세력을 제거했을 뿐, 위에서 언급한 다른 장애도 제거해야합니다.”
[사회자]
“정치개혁이라고 하면, 9월 말, 시진핑(習近平)은 미얀마의 테인세인 대통령과 회견했을 때, “치국 경험”을 교류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지만, 어떻게 봐야할까요?”
[평론가 원자(文昭)씨]
“아마 시진핑은 개혁의 소망이 있겠지요. 미얀마 모델을 발전시키면 헌정개혁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우선은 정치범을 석방하고, 국회의 일부 의석을 보선하고 반대파도 의회에 넣습니다. 그리고 언론을 개방합니다. 단지 미얀마 뉴스 검열은 사후심사하기 때문에 완전히 개방하지 않았습니다. 미얀마는 중국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미얀마는 군인독재, 중국대륙은 공산당독재입니다. 차이는 중공은 종교화 한 이데올로기로 정치의 방향을 속박합니다. 즉, 중공이 뭔??가를 하려면 노선, 방침, 교리에서 올바르다고 판단하고 나서 추진??합니다. 그러나 테인세인 대통령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독재자이지만 대권을 손에 쥐고 있으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보면, 어떤 공산정권도 헌정체제와는 모순되므로 공산당 체제 사람이 헌정개혁의 소망이 있다고 해도, 결국 공산당 체제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실현될 수 없습니다.”
[사회자]
“감사합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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