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다수의 여성 발표 논란…(한,중,일)

[www.ntdtv.com 2012-10-03 09:54 PM]

중국 신화사가 보시라이(薄熙?)의 당적 박탈과 공직 추방을 발표했을 때, 보시라이는 다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었다고 보도. 그 후, 영국 언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9월 30일, 보시라이의 애인은 중앙텔레비전, 지방방송국 아나운서, 유명 여배우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터넷에서 많은 여자가 뜨거운 키워드가 되어 보시라이와 관계 있던 애인의 이름을 공표할 것인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시라이의 사생활은 매우 문란하고, 관계있던 여자는 100명 이상에 달합니다. 인터넷에서 소문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 여배우나 아나운서가 당황해서 충칭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음을 증명하는데 필사적입니다.

이에 대해 법학자 허웨이팡(賀衛方)씨는 애인들의 이름을 공개해야한다고 주장. 9월 30일, 이 씨는 웨이보에 “보시라이가 많은 여자와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법리에 근거하여 여성이 부당한 이익을 받았을 경우, 특별한 공인이 되기 때문에 공중에게 알 권리가 있어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름 공표를 지지하는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공인에 대한 알 권리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 애인이 손에 넣은 것은 납세자의 세금이며 이는 범죄이다.”

많은 네티즌은 이렇게 조롱합니다. “이것은 국가 기밀이다. 무엇을 묻고 다니는 거야?”

“만약 공개되면 이제는 다수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지도자가 곤란한 것이 아닌가?”

공표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 애인은 여러 지도자가 공유하기 때문에 한 사람 잡히면 줄줄이 가득 나오게 되어 곤란하지 않겠는가?”

물론 반대 의견도 있습니다. “한, 고관과 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공인은 되지 않는다. 둘째, 공공이익이 되지 않은 폭로는 인도적이지 않다. 셋째, 만약 법에 저촉되면 미디어 스캔들 보도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수단으로 공표하면 된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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