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年10月4日,106位?????名要求美???院,公布可能已??得的有?活摘法?功??器官的一切?料。??:美???大厦 (?影:亦平/大?元)
[www.ntdtv.com 2012-10-04]
대기원 보도에 따르면 2012년 10월 4일 106명의 미국 국회의원들이 미 국무부가 수집한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요구에 동참한 민주, 공화 양당의원들은 연명으로 미국이 관련증거를 갖고 있다면 중공의 장기적출 만행을 제지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국제 주요언론들이 보도한 보시라이 사건이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 중 가장 최근의 사례에 해당한다. 지난 며칠간 AFP, RFI(프랑스국제라디오방송), 핑궈일보에서 모두 중공 정법위(政法委)계통이 조직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고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했다는 보도를 했다. 홍콩의 핑궈일보 및 AFP보도에서는 보시라이 부부가 직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고 시신을 팔아 폭리를 취했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동시에 대만 입법위(국회)도 대륙에 가서 장기를 이식받을 환자는 등기를 할 것을 요구했다.
왕리쥔 사건이 발생한 후 ‘생체장기적출’의 내막이 대대적으로 폭로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대기원에서는 왕리쥔이 미국정부에 제출한 자료 중에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대량의 박해 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내막도 들어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내부에서도 ‘생체장기적출’사건을 조사해 왔으며 중앙기율위원회는 사건 관련 단서와 증거들을 확보했다. 충칭사건이 발생한 후 보시라이가 낙마함에 따라 장기적출에 가담했던 수많은 의사, 정부 관리들이 적극적으로 보시라이의 범죄를 고발하고 나섰다. 모든 것은 중공 내부에 큰 압력을 가했다.
올해 9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 제21차 회의에서 글로벌 대기원의 궈쥔(郭君) 총 편집장이 100명이 넘는 대표들 앞에서 특별발언을 했다. 그녀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참극을 폭로하면서 유엔이 조사단을 조직해 독립적인 조사를 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후 며칠간 생체장기적출 문제는 유럽에서 지속적인 화제가 되었다. 이 시기 중동에서 테러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수십 개국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중공의 파룬궁탄압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13년이 경과했다. 중공의 은폐와 경제적인 수단을 이용한 위협 때문에 대다수 서방국가와 국제 주류사회는 “지구상에서 있어본 적이 없는 죄악”인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문제에 대해 정확한 대응과 선택을 하지 못했다. 서방매체들도 “인류문명의 최저 선을 포기”한 이 죄악을 회피해왔다.
만약 국제주류매체와 정부가 앞 다퉈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관심을 갖는다면 그 충격파는 단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뿐만 아니라 장차 중국정국에도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동시에 전 세계는 사상 유례없는 중요한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범죄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국가와 민족 정당과 이념의 범위를 초월했으며 인류가 기본적인 도덕윤리와 양심을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험이자 선택이 되었으며 이 문제는 장차 인류와 세계의 미래에 직결될 것이다.
후진타오-원자바오-시진핑의 입장에서 보자면 어떻게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 집단의 생체장기적출범죄를 상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미 정치투쟁 및 내부투쟁의 범주를 벗어나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여부를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고험이 될 것이며 또한 그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선택이 될 것이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범죄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세계의 이목은 지금 파룬궁에 쏠리고 있다. 대기원의 이전 보도 중에서 이미 언급했다시피 중국과 중공정국의 핵심문제는 바로 파룬궁문제이며 어떻게 파룬궁을 대할 것인가 하는 것은 중공 지도부가 피해갈 수 없는 관건적인 문제이다.
NTDTV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