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지지파…수뇌들도 숙청 시작(한,중,일)

[www.ntdtv.com 2012-10-04 10:54 AM]

10월 3일, 네티즌이 보시라이(薄熙?)를 지지하는 고위층의 정보를 폭로했습니다. “보답은 정말로 있는 것 같다. 방금 베이징 관련 부서 친구가 말한 저명인 5명이 관련 기관에 제압되어 있다고 한다. 정치문제가 아니라, 불법이익 문제 같다.”

이 정보는 다른 네티즌 정보와 일치하고 있습니다. “스마난(司馬南)의 최신정보는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그의 웨이보는 다른 사람이 대필하고 있다. 오늘 낮에 비행기를 탔다고 쓴 것은 대필이다.”

당초 보시라이를 열렬히 지지했던 좌파의 유명인들이 모인 사이트는 우여우즈샹(烏有之?)입니다. ‘우여우즈샹’의 경제 문제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우여우즈샹’이 보시라이에게서 자금을 받고 있습니다. 웨이보에 따르면 쿵칭둥(孔慶東)과 스마난(司馬南)은 충칭에서 100만 위안 받는 것 같습니다. 또 경제 문제는 우여우즈샹이 마오쩌둥 숭배자들의 돈을 가로챘습니다. 숭배자들은 모택동 시대를 경험한 중년, 노년들입니다.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우여우즈샹은 극좌 슬로건으로 연장자를 우여우즈샹 조직활동에 끌어들였다고 합니다. 이후 건강 강습회 명의로 노인들을 세뇌시켜 고액 유기농식품을 사게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평가합니다. “우여우즈샹은 노인들의 머리를 텅 비게 했을 뿐 아니라 지갑도 텅 비게 했다.”

또한 스마난이 당초 차오번산(趙本山)과 함께 이리션(蟻力神)에서 사람을 속인 것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07년 이리선 불법자금이 드러나 113만 개미 양식 가구가 거짓말에 속아 피해입은 금액은 100억 위안에 달했습니다. 조본산은 이리선의 주요 이미지 캐릭터였고, 보시라이는 이리선의 후원자였습니다. 당시 스마난은 이리선 파티에서 사회자를 맡았습니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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