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0-02 03:54 PM]
중국 공산당에 나라를 빼앗긴 지 63년이 되는 10월 1 일, 공산당 탈퇴는 이미 1억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홍콩에서는 여러 단체의 공산당 탈퇴 응원 퍼레이드, 중국 공산당 해체와 박해제지를 호소했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이색 퍼레이드, 중국 본토 관광객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퍼레이드의 주제는 “중국 공산당 해체, 박해를 제지” 대열은 천국악단을 선두로 베이쟈오잉황다오유원지(北角英皇道遊?場)에서 출발하여 중리엔비엔(中聯弁)을 향했습니다.
퍼레이드 대열은 네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각각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라”, “중공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분별력을 되찾고 악당을 해체하자”, “진상을 알고 밝은 미래로 가자.”는 구호를 치켜들어 공산당 63년간의 죄악을 폭로하고 공산당 탈퇴를 권유합니다. 위풍당당한 대열과 천지를 진동시키는 악단의 연주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였습니다.
[중국 대륙 관광객]
“예 처음 봅니다.”
[기자]
“퍼레이드를 보고 어떤 감상입니까?”
[중국 대륙 관광객]
“훌륭하네요.”
[중국 대륙 어린이 관광객]
“우리 4 학년도 요고(허리 북)를 차겠습니다.”
[기자]
“그들에게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
[중국 대륙 어린이 관광객]
“100 점”
처음 보는 공산당탈퇴 퍼레이드, 중국인 관광객들은 기쁨과 함께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홍콩의 자유제도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중국 대륙 관광객]
“대륙에서 왔습니다. 이번에는 홍콩의 행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민주당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웅장한 퍼레이드입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게다가 경찰의 보호도 있어서 놀랍습니다.”
[중국 대륙 관광객]
“좋네요. 민주주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입니다. 중국은 표면상 민주적이고 실제로는 아직 멀었습니다. 형식뿐입니다.”
[중국 대륙 관광객]
“홍콩은 자유로운 곳입니다.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society/2012-10-03/009874712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