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09-29 08:54 AM]
보시라이(薄熙?) 처분이 발표된 후, 당국은 거액의 뇌물이 있다고 지적, 재산 상속인 보과과(薄瓜瓜)가 주목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마이크로 블로그에 게재한 사진은 보과과 이름의 비밀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보시라이 거액의 재산은 해외 보과과에게 옮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국이 발표한 보과과의 정보는 아직 없습니다. 최신 정보는 9월 21일 트위터 네티즌의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보과과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보시라이가 왜 아들을 과과라고 명했는지 궁금합니다. 보과과를 취재했을 때 보과과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몰라요, 엄마가 바꾸었어요. 의미가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은 모두 과과나 결과 효과 등 이름입니다.”
일본 아사히신문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입니다만, 봐주세요. 황제가 자신을 가리키는 이 “고(孤)”라는 글자는 “자(子)”와 “과(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의 이 사진은 보시라이가 아들을 `과과`라고 명명한 것은 황제가 되고 싶은 야심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보시라이 사건에서 보과과는 부모에게 계속 창피를 안겨주었습니다. 보과과는 화려한 모습으로, 패트럴 카가 선도하고 좌우에 서양인 여성을 껴안고, 고급 스포츠카로 미국 대사의 딸을 데리러가는 등 미디어를 흔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도 중공 고관의 자제들에게 향했습니다. 수백 명의 태자당의 미국에서 상황이 미국의 각 주요 미디어에 포착되었고, 더불어 보시라이의 부패는 숨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과과가 서면 형식으로 허페이시 중급법원에 증언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증언에서는 “헤이우드 씨는 최근 만나지 않았고 그와의 문제도 아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증언은 구카이라이가 주장했던 “헤이우드가 보과과를 협박했다”는 말과 모순됩니다.
보과과는 아버지를 창피하게 하고 나서 어머니도 망신시켰습니다. 구카이라이의 감형 증거는 그에 의해 위태로워졌습니다. 그가 말한 것은 사실 일지도 모릅니다. 해외 언론의 추측은 헤이우드씨가 살해당한 것은 보시라이 정변 계획과 시체 표본의 죄악에 관여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도 중공이 최대한 숨기고 싶은 죄악입니다. 중공내부에서 보시라이는 2,000만 위안의 뇌물 수수로 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보과과는 런던에 적어도 200만 파운드 가치가 있는 대저택을 2동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가치는 3,000만 위안 이상입니다. 뇌물 액수가 적게 잡힌 것으로 보아 무거운 판결이 된다고 해도 사형까지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NTD 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polity/2012-09-30/2743823103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