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09-25 02:54 AM]
얼마 전 충칭시 전 공안국장 왕리쥔(王立軍) 피고에 15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왕리쥔이 관여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죄악은 중국 당국에 의해 가려져 있습니다. 이에, 선전시 공안국 전직형사가 홍콩에서 중국군과 경찰의 장기적출을 목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중국대륙을 떠난 지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장젠화(張建華)씨는 중국에서 경험한 수많은 일들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1994년 장젠화씨의 경찰 상사는 어떤 범죄의 용의자 황쓰싱(?世興)을 이유 없이 사살하고는, 장씨에게도 그 시체에 발포하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장젠화씨는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나중에 숙청되었습니다.
[선전시 공안국 전직 형사 장젠화(張建華)씨]
“이것은 경찰에서 다른 사람도 말려들게 하는 수단입니다. 당신도 죽은 자에게 발포하면 함께 죽인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1998년 선전시 룽강(龍崗)구 공안국 경찰이 외부에서 온 사람을 보내던 중 교통사고로 38 명이 사망했습니다. 5,000만 위안으로 미디어를 매수하여 사건을 은폐했다고 합니다.
“중앙 TV도 모두 돈을 받으러 왔습니다. 공작 팀을 파견했습니다. 5,000만 위안이에요. 이 사건에 5,000만 위안을 써서 국장은 계속 그 자리에 눌러 앉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사형수 장기적출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습니다. 1998년, 홍콩인 용의자 천룽자이(陳龍在)가 총살당했을 때, 장씨는 생명의 위험을 무릎 쓰고 천 용의자 동생을 데리고 처형장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시체 가방을 열면, 혈액으로 가득했습니다. 가방에 넣은 채로 수술을 하고 장기를 적출했습니다. 시체 몸은 패여 있었습니다.”
장씨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국은 GDP 4분의1을 파룬궁 탄압에 사용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고문으로 죽여도 자살했다고 말하면 끝나므로 어떤 부정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파룬궁에 죄를 씌우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법률은 우리 룽강구에서 보면 전혀 사적인 것입니다. 경찰이 사람을 죽여도 범인이라고 총을 죽은 사람의 손에 쥐어놓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경찰의 어둠은 각계가 보고 있는 바, 무고한 사람에 대한 살인과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죄악 등을 즉시 중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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