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09-17 05:36 PM]
최근 중국 정부계 미디어는 복건과 절강에서 어선 1000척이 센카쿠 열도를 향해 출항했다고 보도하면서 섬의 주권을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본 NHK는 18일 낮 일본 영해 바깥쪽의 접속 수역을 항해하고 있는 중국의 어업 감시선 1척을 확인했다고 보도하며, 푸젠성(福建省)과 저장성(浙江省) 어민 취재를 보도 했습니다.
중국 정부계 미디어 신화사는 “3개월 반 동중국해 어로휴업 기간이 종료해 16일 오후 저장성 샹산현 스푸(浙江省象山石浦) 항구에서 어획작업 개시 의식을 갖고 이후 중국 어업정선(政船)의 인도 하에 2000 척의 대 마력 어선이 출항. 푸젠성(福建省)등의 어선도 합치면 1만여 척의 어선이 빠르면 17일 낮에 센카쿠 열도 해역에 도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자]
“그쪽 어민들이 댜오위다오 어획에 간다고 들었는데”
[푸젠성 렌장타이루진 베이장촌(福建省連江苔菉?北?村)마을위원회]
“그런 것은 없어요. 외부에서 허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법을 지키는 어민입니다”
[저장성 샹산현 쓰푸진(浙江省 象山? 石浦?) 어민]
“여기 쓰푸(石浦)에서는 댜오위다오는 기본적으로 가지 않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쓰푸진 정부에서도 그런 동원은 없었습니다. 만약 정부가 동원하면 가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와 같은 시국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면 곤란하기 때문에 더더욱 가지 않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매년 센카쿠 열도 해역에 출항하는 저장성과 푸젠성 어선은 1000여 척이라고 합니다. 중국 농업부 어업국은 센카쿠 열도 해역을 포함한 동중국해에서 중국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업감시선 순항을 정상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장성 샹산현 쓰푸진(浙江省 象山? 石浦?) 어민]
“뉴스에서 고기잡이 政船 배를 파견하여 보호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보호라는 말이 듣기는 좋지만, 만약 규정위반 포획할 경우 보호해주지 못 합니다. 우리는 중국의 해역에서 어획하고 있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 없습니다.”
중국 각지에서 발생한 반일 시위는 폭도화 한 시위대가 일본차를 파괴하고 일본 제품 판매점 등을 습격했지만, 현장에서 경찰의 제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미니 블로그에서 이렇게 한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하기 짝이 없는 곳까지 왔다. 강제 퇴거에서 지금은 민중의 재산 약탈까지 용인하고 있다. 이끌고 있는 것은 인민 경찰 아닌가? 이 나라에서 성실하게 사는 서민들은 전혀 안심할 수가 없다.”
NTD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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