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터무니 없는 중앙판공청의 `파룬궁 신문건`

【微视频】中共关于法轮功新文件掩盖不了失败 

 

[자오페이]

9월 2일, 밍후이 사이트(明慧网)에 따르면,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은 각 지(地)·​시(市)·청(廳)급 기관에 비밀문서를 발송하여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처리의견’을 재차 하달했습니다. 문서에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1999년 7월부터 지금껏 17년 동안 계속되었음이 밝혀져 있었습니다. 이 17년 동안, 파룬궁 수련인과 자녀, 친인척들은 극심한 불공정 대우를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의 군 입대 차단, 승진·진학 금지 등입니다. 문서는 ‘해탈’ 시켜준다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이제부터 파룬궁 수련인 박해를 점차 중지시킬 것’이라 말하지만, 이는 여전히 파룬궁 수련인의 파룬궁 포기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를 계속 이어가다가는 오히려 자신들이 극심한 위기에 빠질 것을 알았기에, 파룬궁 박해를 점차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인정하지 않기 위해 파룬궁 포기를 전제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수련인들이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아도 탄압은 중지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탄압자들이 반인류, 반사회적 본질과 진,선,인(真善忍) 반대의 입장을 계속 가져간다면 성과가 없을뿐더러 전세계의 반발에 자신들이 붕괴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공의 ‘해탈’이란 이 단어를 보자 나는 하마터면 마셨던 물을 뿜어낼 뻔 했습니다. 공산당은 파룬궁 탄압에 ‘성공’했다고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인이 예전의 지식인이나 학생들처럼 모두 타도 진압 됐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공산당은 ‘위광정(伟光正)’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면서 아무런 가치도 없는 ‘명예회복’을 선심 쓰듯 베풀려고 합니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어리석은 공산당은 이번에는 실패했습니다. 파룬궁은 타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박해 원흉 장쩌민을 법정에 고소했습니다. 이 고소는 국제사회에서 뿐 아니라 중국 내부에서도 이루어졌습니다.

 

파룬궁이 이 세상에 확고히 자리 잡은 것은 하나의 사실입니다. 이는 17년 동안 중공의 참혹한 탄압이라는 시험을 겪은 후 검증된 사실입니다. 사회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는 무수한 파룬궁 수련인에 의해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중국의 집권층은 바로 이 점을 반드시 직시해야 합니다. 인류역사는 늘 반복되는데 폭군이 신앙을 박해한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한패가 되어 파룬궁을 박해한 것과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한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예를 들면 장쩌민 집단은 천안문 광장에서 ‘가짜 분신자살사건’을 만들어 파룬궁을 비방하고 로마 황제 네로는 로마를 불태우고 기독교 신자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반복되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동일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박해한 결과 아주 분명하게 역병과 외족의 침입을 받아 강대한 로마제국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가혹한 시련을 겪은 기독교 신앙은 2000년이나 지속되었습니다. 그 로마황제 네로는 권력에서 좇겨나 피난도중에 살해되었습니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말이 바로 입증된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장쩌민, 쩡칭훙, 저우융캉 등 죄인들의 말로는 가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우융캉은 이미 체포되었는데 아마 업보를 치르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당태종은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란과 그 해결은 모두 하늘이 사람 중에서 영웅을 선택해 완성해 나가는 역사 과정입니다. 중국 집권 집단이 응당 ‘해탈’시켜야 할 대상은 자신입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을 처결하고 중국공산당을 해체해야 집권 집단이 죄악의 응보에서 ‘해탈’ 됩니다. 서기 313년, 동 로마의 콘스탄티누스(중기 로마황제)와 리키니우스(로마 공화정의 군인이자 정치가)는 ‘밀라노 조서’에서 제국 내 기독교 신앙자의 자유를 승인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하늘은 콘스탄티누스에게 대제국의 영예를 하사하여 천년 제국 비잔티움을 비잔티온(오늘날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어 나가게 했습니다. 희망하건대 중국의 집권집단은 이 역사시기를 놓치지 말로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