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度惊现〝刺杀胡锦涛事件〞内幕惊人
얼마 전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百度)에서 ‘후진타오 암살사건’을 검색하면 <후진타오 암살사건을 파헤친다, 충격적인 사건의 내막>이라는 민감한 게시물이 검색결과에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장쩌민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이끄는 ‘상하이방’이 후진타오-원자바오와 공개적으로 대립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기록했으며 후진타오가 2006년 황해에서 암살당할 뻔 했던 사건의 내막을 자세하게 밝혔습니다.
이 글은 올해 1월 15일 작성됐는데, 앞서 해외언론은 후진타오가 임기 10년 동안 최소한 세 번 장쩌민 집단에 의해 암살당할 뻔 했으며, 그중 두 번은 황해에서였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첫 번째 암살 시도는 2006년 5월에 있었는데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인에 대한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해외에서 폭로되고, 관련 조사가 이뤄진 후 2개월만이었습니다.
생체 장기적출 조사보고서에서는 “중공 정법위, 군대가 체계적으로 가담했다”고 지적하고 “장쩌민은 처벌을 피하려 후진타오 대신 측근인 쩡칭훙을 주석직에 앉히려 선수를 친 것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