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의 요가강사 모모. 차량을 이용해 요가강습을 하고 있다.(출처:왕이)
중국 충칭에서 차량을 이용해 요가를 가르치는 젊은 여성이 화제다.
중국 포탈 왕이(網易)는 충칭에 사는 미모의 요가강사 모모(茉茉)의 소식을 전했다.
이 여성은 위챗(WeChat·중국판 카카오톡)으로 요가강습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간당 98위안(약 1만8천원)의 강습비를 받고 있다. 또 신청자가 원할 경우 신청자가 사는 곳까지 직접 SUV차량을 운전해 뒷자석에 요가 매트를 깔고 일대일로 요가를 가르친다고.
모모는 “더 많은 사람들이 요가의 매력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나중에 제대로 된 요가 교습소를 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NTD Korea 뉴미디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