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중국] 광둥성의 유수아동(留守儿童) 2,500명이 성범죄 피해

 

인권변호사의 결의 표명, 감동 불러

중국의 인권변호사 왕위(王宇) 여사가 ‘실종’된 후, 연이어 100여 명의 인권변호사가 체포 혹은 조사받고 있습니다. 아직 구속되지 않은 변호사는 차례차례로 인터넷에 결의 표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임신중인 왕성성(王勝生) 변호사는 “결코 노예가 되지 않겠다”라고 밝혀, 감동을 불렀습니다.

중국 각지에서 맹렬한 더위, 섭씨 40도인 지역도

현재 중국은 올해 최대의 더위를 겪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고온 예보도 나왔습니다. 중국의 각지에서 섭씨 35도~37도의 고온이 기록되고 40도까지 기록된 지역도 있습니다.

광둥성의 유수아동 아동 2500명이 성범죄에

중국에서는 ‘유수아동(부모와 떨어져 집에 남겨진 아동)’이 사고나 성범죄의 희생이 되고 있습니다. 광둥성에서는 지난 3년간 2,500명 이상의 여아가 성범죄의 피해를 당했습니다.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 “다음 큰 호랑이는 장쩌민이다”

현재 주가 대폭락과 궈보슝(郭伯雄) 사건 등에서 시진핑 지도부와 장쩌민파의 정치 투쟁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의 검색 엔진 바이두(百度)에는 “다음 큰 호랑이는 장쩌민이다”라는 타이틀이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