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싱크탱크 연구원 장쩌민 고소는 “대심판의 서막”(한,중)


[www.ntdtv.co.kr   2015-06-17 10:35 PM]

 

전 미국 싱크탱크 연구원 장쩌민 고소는 “대심판의 서막”

6월 18일 따지웬 전자신문은 중국공산당(중공) 전 총서기 장쩌민에 대한 파룬궁 수련생의 고소가 물결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 미국 싱크탱크 연구원이며, 유명한 작가이며 기자인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은 ‘용감히 떨치고 일어나 장쩌민을 고소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당신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또 파룬궁 박해는 장쩌민 한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공산당 전체가 인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중공을 고소하는 것은 전 인류가 해야 할 일

구트만은 말한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이런 파룬궁 수련생은 “정말 대단하고, 용기는 갸륵하다”, “중국에서 고소를 제기하려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 보시라이, 구카이라이, 저우융캉, 하나하나가 모두 법의 처벌을 받았다. 이는 일단은 고무적이다. 적어도 표면적으로 보건대는 그렇다.”고 그는 말했다. “장쩌민 개인의 운명은 반드시 중국 인민이 결정하게 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장쩌민 고소’에 대한 국제적 흐름에 대해 구트만은 “(파룬궁을 박해한)것은 전체 공산당 체제” 라고 강조했다. 그의 새 책 ‘도살(The Slaughter)’에서 그는 이 점을 진술하는데 한 장(章)을 할애했다.

 

그는, 마치 문화대혁명에서처럼, 사람들이 다만 ‘4인방’만 잡아내어 속죄양으로 하고 중국공산당이야 말로 문화 대혁명의 장본인임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 장쩌민 고소라는 이 일에서도 마땅히 법률에 근거하여 중공에게 제재를 가해야 한다. 이 정권은 정말 많은 중국인을 해쳤고 반 인륜 죄를 지었다. 이는 이미 더는 중국의 내정인 것이 아니라 전 인류의 문제이다.

 

저우융캉이 판결 받은데 관해서 구트만은 말한다. 저우의 진실한 죄는 ‘생체장기적출’인데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언제가 되어야 이런 박해자에 대한 진정한 판결이 나올 수 있겠는가? 어쩌면 이는 하나의 크나큰 역사적 심판의 서막이 아닐까?“

 

반드시 진상을 전파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간 마음에 미안함이 남을 것이다.

구트만은 ‘사실 자신의 파룬궁에 대한 이해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계속 깊어져갔다.’

“1999년 7월 나는 베이징에 있었다. 외국인으로서 나는 목도한 일체를 그야말로 감히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한 가지 일을 알고 있다. 비록 대다수 서양 기자는 감히 보도하지 못하지만, 파룬궁 문제는 지금 중국에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가 깊어짐에 따라 나는 파룬궁에 관련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들이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의 대상이었다는 것이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50명을 넘는 수난자들이 나에게 그들의 비밀을 알려 주었다. 그들의 증언은 가족과 친우을 위험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은 나를 믿었다. 그들의 유일한 요구라면 바로 나더러 진상을 전파해 달라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 나는 고생스럽게 ‘도살’이라는 책을 써내어 작년 8월에 출판했다. 나는 반드시 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마음에 미안함을 금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폭로는 반드시 견지해 나가야 한다.

구트만은 자신은 파룬궁을 신앙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파룬궁 수련생의 진실한 신앙과 사심 없는 헌신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나는 순식간에 감동 받았습니다”.

 

한 번은 구트만이 한 여성 파룬궁 수련생을 취재할 때, 그녀는 ‘부지불식간에’ 중공이 그녀에 대해 고도의 정밀 신체검사를 했다는 것을 말했다. 그는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았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의 생사를 아예 돌보지 않는데 어찌하여 그녀에게 그런 고도의 정밀 검사를 했단 말인가? 중공이 그녀의 어느 장기를 팔아먹을 수 있을까를 의학적으로 검사했다는 것 이외에는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이때부터 그는 “생체 장기 적출 의심자”로부터 “확신자”로 변했다.

 

“가장 두려웠던 것은 중국 사회에서 원래 신임이 가장 높았던 의사가 돈을 벌기 위해 살인하여 장기를 꺼내는 백정으로 변한 것이다.” 그는 그의 새 책 ‘도살’에서 상세하고 진실한 증거로 중공이 파룬궁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사실을 아주 상세하고 진실한 증거로 입증했다.

 

NTD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