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지화 정신분열로 재판 불가?(한,중)

 

[www.ntdtv.co.kr   2015-06-12 01:00 PM]

페라리 교통사고로 죽은 아들과 링지화

 

중공 지도부와 연계가 있는 한 소식통은 중앙판공청 주임 링지화가 정신분열 증상을 보여 법정에서 재판받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은 전 국유자산 관리위원회 주임 장제민이 저우융캉 재판의 증인으로 법정에 나가서 링지화에 관련된 증언을 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현재 링지화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의 부친의 이름을 계속 외치고 있어 그의 정신증상의 허위 여부를 정신과 의사가 감정하고 있는 중이다. 외부에서는 링지화를 전 중공 국가주석 후진타오의 측근으로 보기도 하지만, 링지화의 아들이 차사고로 사망하자 링지화는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저우융캉과 정치적인 거래를 텄다는 설이 더 무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