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5-20 04:18 PM]
(밍후이망 소식) 2010년,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던 사람이 갑자기 병세가 악화 되었다. 담당 의사는 골암 말기로 진단을 내렸다. 2014년이 되자 의사는 이 환자에게 생명이 최대 6개월 남았다고 알려 주었다. 죽음을 얼마 앞두고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을 시작했다. 기적이 나타났는가? 아래는 이 파룬궁 수련생의 고백이다.
1, 목숨이 끝나기 조금 전까지도 대법을 믿지 않다.
2009년, 나는 늘 허리가 시큰거리는 감이 있더니 급기야 허리가 아파왔다. 세월이 흐르면서 허리를 정상적으로 구부릴 수 조차 없게 되었다. 나는 그저 허리가 안 좋은 것으로만 생각했다. 병원 검사에서도 아무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의사도 단순한 요통으로 생각했다.
2010년 설이 지난 후 증상이 갑자기 악화됐다. 그제야 여러 병원을 다니며 검사해 보았고 골암 말기라는 진단이 나왔다. 사진을 보니 온 몸의 뼈에 기포가 생겨서 마치 벌집같이 보였다. 그 기포 속은 모두 텅 비었고 뼈 자체도 너무 허약해져서 조금의 충격으로도 부서질 형편이었다. 이 병은 찾아내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왜냐하면 증상이 단순 요통과 비슷하여 쉽게 오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진단이 나오게 되었을 때면 이미 병세가 아주 엄중해진 상태다.
진단 후, 병세는 급격히 악화되었다. 병원에 막 입원할 때는 그래도 걸어서 들어갔는데 이튿날 검사 할 때는 이미 걸을 수 없어 휠체어에 앉아서 이동했다. 다음날 검사 때에는 나는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다. 움직이기만 하면 온 몸에 경련이 일어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나 스스로 조금 움직여 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병상에서 휠체어에 옮겨 실을 때도 지극히 고통스러웠다. 나 스스로 움직여 보려고 할 때면 거의 반시간을 들여야 차에까지 갈 수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신에 또 경련이 일면 너무도 아파서 비명을 참을 수가 없었고 녹초가 되어서야 조금 완화되곤 했다. 나중에는 의사가 의료기를 가져와서 검사하는 수밖에 없었다.
다른 도시에서 살고 있는 한 언니가 문병 왔다. 언니는 파룬따파(법륜대법) 수련생이었다. 그녀는 대법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나더러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거나 대법을 수련하라고 했다. 중공의 악선전에 물든 나는 언니의 말을 아예 믿지 않았다.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면 병이 낫는다는 말은 아주 어처구니 없게 들렸다. 나는 언니에게 말했다: “나는 과학을 믿어요, 돈이 있는데 병을 치료 못하겠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으면 아직도 몇 년은 살 수 있어요, 만약 파룬궁을 연마한다면 나는 즉시 죽을 거에요.” 이런 말은 완전히 모두 당시 텔레비전에서 한 거짓 선전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언니는 거듭 나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지만 내가 정말로 대법을 믿지 않는 것을 보고는 할 수 없이 다만 정성껏 나를 도와주고 보살펴 줄 뿐이었다.
나의 친척친우, 동창 동료는 나의 일을 들은 후 모두 와서 나를 도와주었다. 사람들은 분분히 아낌없이 주머니를 털어 나를 도왔고 나도 병이 낫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약도 가장 좋은 수입 약을 썼다. 그러다보니 조금만 좋은 약이나 수입약을 사용하면 일체 의료보험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이 병은 오래 살아야 5년이라는 인식이 공통적이었다. 나는 그 5년 동안 무릇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이면 국산이든 수입산이든 다 썼다. 의료 보험을 제하고도 자비로 쓴 돈이 백여만 위안(1억 8천만 원)이었다. 머리칼은 다 빠졌고 몸은 매우 고통스러웠으니 그 고생은 말도 말라! 몸은 갈수록 나빠졌고 치료 주기도 갈수록 짧아졌다. 몸이 쇠약해지면서 조혈 기능도 사라졌다. 뼈만 아픈 것이 아니라 피부도 아프고, 내장도 아팠다.
5년 동안, 언니는 매 번 나를 보러 올 때면 파룬따파의 자료를 가져다 보여 주었고 나더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불신하면서 염하려고 하지 않았다. 2014년 6월이 되자 의사가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 ‘치료 수단이 없습니다.’ 그는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아야 6개월이라고 했다. 그가 주는 약은 부기를 가라앉히는 소염제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는 진통제 뿐이었다. 나는 실망에 잠겨 퇴원했다.
이 때 내 몸에는 수종이 번져서 허벅다리까지 내려왔다. 혈액 검사 수치는 모두 극한에 도달해 있었다. 나는 화장실도 스스로 못가니 남편이 늘 안아서 데려다 주었다.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무엇을 먹든 토했으며, 물을 마셔도 토했다. 나는 백골처럼 말랐고 숨이 간들거려 말도 거의 못했다. 삶의 본능으로 나는 줄곧 불경을 보고, 주문을 외웠다. 목에는 불교의 호신부를 걸었으며, 부처, 보살의 보우를 바랐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나의 생명은 계속 꺼져갔다.
옛 동료들도 이런 사실을 알고서 삼삼오오 나를 보러 왔다. 그들은 나와 최후 작별을 하러 왔던 것이다. 나도 마지막 시간이 왔음을 알았다. 집에서는 후사를 준비했고 묘지도 이미 마련해 놓았다.
2, 대법을 믿으니 사부님께서 나의 몸을 정화해 주시다.
이때 B도시에 살고 있던 언니가 또 나를 찾아와서 다시 한 번 나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라고 권했다. 이때의 나는 이미 의학과 불교에 대한 당초의 맹목적 믿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몇 년 동안 비록 대법을 믿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대법에 대해서 들은 것은 많았기에 공산당 소속단체인 소선대와 공산주의청년단 조직에서는 탈퇴한 상태였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야박한 인간 세태를 많이도 보아왔다. 더욱이는 내가 병이 위중해지자 나의 형제자매 심지어 부모까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 더더욱 인심의 허구, 교활, 탐욕과 악함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오히려 공산당의 박해로 생활이 몹시 곤란한 언니가 나를 사심 없이 도와주었고, 나는 그 모습에서 대법제자의 고귀한 품격을 보게 되었다.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대법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언니가 다시 한 번 나에게 성심껏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라고 권했고 나는 `그러마`고 대답했다.
몸이 너무 허약해서 나는 앉은 자세를 유지할 수 없었으므로, 나는 누워서 성심껏 하루 천 번 이상씩 염했다. 한 주일이 지난 후, 나는 꿈을 꾸었다: 나는 한 호수 가에 서 있었고, 밝고 따스한 햇볕이 나를 비춰주었다. 나는 작은 배 한 척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는데 배에는 파란 바탕에 흰 꽃무늬 옷을 입은 처녀가 타고 있었고, 노래를 부르면서 노를 젓고 있었다. 그녀의 신변은 온통 금빛이었는데 그 빛은 그녀 주변의 금빛 잉어들로부터 비치는 것이었다. 잉어들은 모두 석자(일 미터) 길이는 됐고, 금빛이 번쩍거렸는데, 그녀의 작은 배를 둘러싸고 즐겁게 헤엄치고 있었다. 잠시 후 배가 가까워졌고 잉어들도 따라 왔다. 물은 서서히 차올라 나의 발등을 넘어섰다. 나는 물속으로 걸어 가 두 손으로 큰 잉어 한 마리를 들어 올렸다. 그 잉어는 내 손에서 즐겁게 펄떡이면서 꼬리 쳤다. 나는 그저 온 몸이 따스한 감을 느꼈는데 마음도 아주 따스했다! 나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이런 따스함을 느껴보지 못했다. 깨어난 후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반이었는데 몸이 아직도 훈훈했다. 이 꿈을 나는 아주 똑똑히 기억한다. 아마 일생 이 꿈을 잊지 못할 것이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한지 한 달 후, 나는 차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친구에게 `나를 B도시에 있는 언니한테로 태워다 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언니하고 대법 수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가기 전에 시댁의 사람들은 모두 가지 말라고 말렸다. 그러나 나는 말했다. ‘나는 언니를 믿는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언니는 진심으로 나를 잘 대해 줬고, 그녀가 그렇게 착한데 나를 속일 리가 없다. 더욱이 그녀의 몸이 그렇게 좋고 젊은 것을 보면 이 파룬궁은 틀림없이 좋을 것이다.’
언니 집에 이르자 언니가 나에게 알려 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어.” : “만약 당신이 각종 집착심을 품고 와서, 공능(功能)을 구하고, 병을 치료하며, 이론이나 좀 들으려 하고, 또는 무슨 좋지 않은 목적을 품고 온다면 이것은 모두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어.” :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 우리는 이 점을 강조한다: 당신이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당신이 그 병을 내려놓지 못하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당신을 어찌할 방도가 없다. 무엇 때문인가? 이 우주 중에는, 불가(佛家)의 말에 의하면, 속인 중의 일은 모두 인연(因緣) 관계가 있어서 속인들에게는 바로 이렇게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존재한다는, 이런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예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도 그것을 함부로 고칠 수 없는데, 고친다면 빚을 지고 갚지 않아도 되는 것과 같고; 또 함부로 제멋대로 할 수도 없는데, 그렇게 하면 바로 나쁜 일을 하는 것과 같다.” 언니는 또 말하기를, ‘반드시 병 치료를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했다.
이 도리를 알게 된 나는 마음을 내려놓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그저 사부님의 설법 녹음만 들었다. 처음에 몸이 너무 허해서 사부님 설법을 그냥 누워서 들었지만, 며칠을 듣고 난 후에는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었다. 언니는 나에게 알려 주기를, 이 책은 몹시 신기하기에 처음 보는 사람은 이 책을 순조롭게 보지 못할 수가 있다고 했다. 중간에 아주 많은 각양각색의 교란이 있을 것이니 너는 반드시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과연 내가 책을 볼 때 온 몸이 불편했는데, 온 몸이 아픈데다가 마음에도 짜증이 나면서 엄청 괴로웠다. 게다가 책의 글자는 하나하나씩 다른 곳으로 튀어나가는 것 같았으므로 나는 손가락으로 한 글자 한 글자씩 누르면서 보았다. 나는 몹시 괴상하여 다른 글도 시험해 보았다. 핸드폰의 글자나 신문의 글자를 볼 때는 무슨 다른 감각이 없었고 글자도 튀지 않았으며, 괴롭지도 짜증나지도 않았다. 언니는 ‘내 몸의 업력이 전법륜을 견디질 못해서 그런다’고 했다. 왜냐하면 내가 책을 보면서 법을 공부하면 그것들은 소멸돼 버리므로 내가 책을 보지 못하고 수련하지 못하게 제지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아무리 괴롭더라도 읽기를 견지했다. 나는 꼭 배워나갈 것이다! 먼저 이틀은 겨우 반 강(講)씩만 볼 수 있었지만 후에는 한 강을 볼 수 있었고 더 후에는 두 강을 볼 수 있었다. 이리하여 나는 한 주일 동안 전체를 한 번 다 볼 수 있었고 언니에게 보조를 맞추어 함께 법 공부 할 수 있었다.
언니 집에 온지 열흘 되는 날, 꿈에 사부님께서 나를 관정해 주셨다. 열류가 온 몸에 흐르더니 더워서 이불을 덮을 수 없었고 결국 잠에서 깼다. 이건 내가 병이 나서부터 지금껏 있어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지금껏 더움을 느껴보지 못했다. 설령 무더운 여름이라 해도 나는 더위를 몰랐고 그저 춥기만 했다. 추운 겨울이면 나는 더욱 뼈저린 추위를 느꼈고 아무리 많이 입어도 더운 줄 몰랐다. 이 후부터 며칠에 한 번씩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관정을 해 주셨다.
대략 두 주일 정도 됐을 때, 한 번은 화장실에 가서 습관적으로 변기를 보았다.(병이 나서부터 의사의 부탁대로 자신의 배변 상황을 지켜봤다) 그만 깜짝 놀랐다. 나는 소변의 표면에 빼곡한 물방울로 형성된 ‘啊’(아)자를 보았던 것이다! 10평방 센티미터는 되었는데 확실하게 보았다! 나는 그 때 솜털이 곤두섰고 그 자리에 멍하니 오랫동안 서 있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이건 어찌된 일인가? 나는 생각했다. 나는 이젠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나를 책임지고 계시는데 뭐가 두려워? 틀림없이 좋은 일이야! 나는 물을 틀어 이 글자를 씻어버렸다. 나와서 이 일을 언니에게 알려 주니 언니는 그건 물론 좋은 일이라면서 사부님께서 내 몸의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생각이 났다. 나는 병이 난 후부터 많은 불교의 책을 읽었으며, 불경말고도 또 별별 사람들이 불교의 명의로 쓴 난잡한 책을 봤으며, 또 숫한 돈을 들여 절에 가서 이른바 호신부를 ‘모셔다’ 목에 걸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런데서 온 난잡한 물질들을 나에게서 청리해 주신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더욱 정진했고 날마다 ‘전법륜’ 한 강을 읽고 다시 기타 경문과 설법을 보았다. 게다가 연공까지 하면서 자신의 심성(心性) 제고를 위해 노력했고, 대법의 요구대로 자신에게 요구했다. 나의 몸은 나날이 좋아졌고 말을 해도 정신이 났고, 입맛도 좋아졌다. 전에는 물도 마음대로 못 마시고 밥도 겨우 한 술 먹던 사람이 후에는 반 공기를 먹었고 지금은 한 공기를 먹을 수 있다. 체중도 원래의 39kg에서 44kg으로 증가했고, 원래 얼굴색은 은회색인데다 광택이 없었고 양 쪽에 검버섯이 나서 너무도 보기 싫었다. 두 달 후 얼굴은 붉어지고 검버섯도 연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구부정하던 몸도, 느릿느릿하던 걸음걸이도 지금은 허리가 곧고 걸음도 가볍고 씩씩해졌다.
나의 몸은 날마다 변했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언니는 나더러 생각의 준비를 하라고 말해주었다. ‘평소에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닥쳐올 것인데, 네가 정말로 신사신법(사부를 믿고 법을 믿음) 하는가를 보기 위해서라는 것’이었다. 정말로 매우 두려워하는 일이 벌어졌다. 하루는 내가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나자마자 까닭 없이 의자에 걸려 넘어졌다. 얼마나 드세게 넘어졌는지 ‘퉁‘하는 소리를 밖의 객실의 사람들이 다 들었다. 나는 너무 심하게 넘어져 바닥에 주저앉은 채 일어설 수가 없었다. 언니가 즉각 나를 부축하면서 말했다 “괜찮아, 괜찮아! 사부님이 관할하시니까 두려워 마라!” 나는 바로 반응했다. : 그렇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온다” 나는 지금은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 관할하시니 아무 일도 없다! 과연 아무 일도 없었다.
이런 일이 만약 예전에 벌어졌다면 아마 마비가 됐을 것이다. 이전에 의사는 나에게 절대 넘어져서는 안 된다고 당부한 적이 있다. 왜냐하면 나의 뼈는 이미 벌의 둥지처럼 속이 비어 가볍게 넘어지기만 해도 요추골절로 마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평소 걸을 때에도 사고가 날까 무척 조심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심하게 넘어져도 아무 일 없으니 이건 대법의 신기함이 아닌가? 게다가 나는 또 하나의 심성관을 넘은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참다운 수련을 하는가, 신사신법 하는가 하는 고험을 넘은 것이다.
또 있다. 나의 남편은 수련은 안 하지만 그도 대법 진상을 알고 있어 진심으로 나의 대법 수련을 지지한다. 그래서 사부님께서는 그도 책임지신다. 먼저 달, 그는 전동차를 타고 갈 때, 자동차에 치어 5미터나 날아갔고 그 전동차는 10미터나 날아갔다. 이치대로 말한다면, 그는 평소에 쪼그리고 앉을 수도 없을 정도로 뚱뚱하고 혈압이 높으므로 차에 치면 몹시 위험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 이것은 또 하나의 기적이다. 언니는 ‘사부님께서 그의 목숨의 빚을 대신 갚아주셨다’고 말했다.
3,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언니 집에 있는 동안 어느 날 고향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남편의 형님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단다. 나는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갔다. 우리는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다. 나는 작년에는 걷지도 못해 다른 사람이 휠체어에 나를 싣고 밀었는데 지금은 가볍게 길을 걸을 수 있었다. 그날은 마침 집의 친척들이 모두 병원에 모였다. 내가 먼저 병실 입구에 도착했을 때 병실 안의 사람들은 모두 놀라는 것이었다. “이게 웬일인가? 자네 어떻게 다 나았나? 자네 남편보다 더 빨리 걷다니!” 내가 말했다. “그래요, 난 다 나았어요!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다 나았어요!” 사람들은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당초 그들은 텔레비전에서 하는 거짓말을 듣고 모두 나더러 연마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낫지 않았는가? 사실이 이 자리에 놓여 있는데 누가 아직도 나쁘다고 말하는가? 그런 다음 그들은 서로 다투어 가면서 나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았고 나는 일일이 다 대답했다. 그리고는 또 나에게 어떻게 연마하는가를 물었는데 그는 수련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후에 나는 그들을 다 3퇴시켰다.
나의 이 기적은 과거 나의 병에 대해 알고 있었던 수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효과가 있었다. 나는 또 내가 병치료 했던 병원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어떤 환자는 치료 과정을 마치고 나서 나를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에게 절대로 대법을 병을 치료하는 수단으로 여기지 말며, 병치료 하기위해 대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고 알려 주었다. ‘오직 당신이 진심으로 수련해야만 당신의 병은 자연적으로 낫는다. 사부님께서는 수련하려는 우리의 이 하나의 마음만 보신다. 오직 진심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병은 곧 낫는다.’
지금 나는 법을 얻은 지 5개월이 됐다. 의사는 내가 6개월 이상은 살지 못할 것이라 예언했는데 이미 4달이 넘어갔다. 나는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얼굴색도 붉고 윤기 흐르며 피부도 광택이 난다. 얼굴에 난 검버섯도 갈수록 연해지면서 곧 전부 사라지려 한다. 체중은 지금 46kg이고 지금 나는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꽃 박람회 구경을 하고 공원놀이를 할 수 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고 게다가 사부님께서 친히 대법을 전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이는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고난을 대신 감당하시고 연장해 주신 것이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와 무사(無私)한 대가 지불에 끝없이 감사드린다. 나는 사부님에 대한 나의 감격을 말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고, 단지 정진 노력할 뿐이다. 나는 법 공부를 잘 하고 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하여, 진정으로 자신의 생명이 법에 용해돼야만 비로소 나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