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5-05 11:41 PM]
장시(江西)의 한 노인이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다가 야생 하수오 하나를 파냈다는 소식이 최근에 전해졌다. 이 하수오는 7근을 넘는 것으로 보이며 첫 눈에 외형이 사람모양인 것이 이목구비가 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 중국언론이 보도한 이 소식의 주인공은 중(钟)씨 성의 노인으로서 그 야생 하수오는 아주 왕성하게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인근의 촌민들은 중 노인이 채집한 하수오를 잇달아 와서 구경하면서 이런 모양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본초강목(本草纲目)’에 따르면 하수오는 50년이 되어야 주먹만 한 크기로 자란다. 만약 이 비율에 따르면 이 하수오는 천년근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