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민(蒋洁敏) 후베이(湖北)에서 1심 재판(한,중)

 

[www.ntdtv.co.kr  2015-04-12 08:56 PM]

 

 

중공 국유자산감독 관리위원회 주임 장제민은 뇌물수수, 거액의 재산 출처 불명, 국유회사직원으로서의 직권을 남용한 사건으로 기소되어 후베이성 한장(汉江) 중급법원에서 공개적으로 1심 재판을 받았다.

 

중공 당언론 신화사에 따르면, 장제민의 1심 판결은 4월 13일, 8시 30분경이었다. 법정에는 후베이성 검찰원 한장 분원 파견검사, 장제민과 변호사가 출두했다.

 

2013년 9월 1일, 장제민은 ‘심각한 규율위반’으로 조사를 받았고 2014년 10월 23일에는 중공당적에서 제명당했으며 2015년 3월에는 검찰에 의해 기소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