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4-02 07:39 PM]
4월 1일 오후 4시 경, 상하이의 한 남성이 19개월 되는 딸을 차안에 놔두고 몇 시간 일을 보고 왔는데, 아이가 혼미해져 있었다.
이 남성은 즉시 아이를 안고 쑹장(松江)구 중심병원 응급실로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아이의 생명은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
병원의 소아과 주치의사 장춘먀오(蒋春苗)는 아이의 온몸은 청자색을 띠였고 호흡이 없고 꽉 쥔 두 손은 뻣뻣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밀페된 차안의 순간 온도는 60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절대로 아이를 차안에 혼자 남겨놓지 말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