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3-16 09:26 PM]
3월 16일, 중국의 많은 지역이 스모그로 덮였다.
중국 언론은 중공 양회 폐막 다음 날인 3월 16일, 스모그가 또다시 베이징 상공을 점령해 시내의 가시거리가 아주 짧았고 대기품질지수는 342였으며 주요 오염물질은 PM2.5라고 보도했다.
같은 날, 중국 내 다른 도시에서도 심한 스모그 날씨가 나타났고 주요 오염물질은 모두 PM2.5였다.
헤베이(河北) 탕산(唐山)은 대기품질지수 299, 허난(河南) 뤄양(洛阳)도 대기품질지수 273, 허베이 칭황다오(秦皇岛)도 대기품질지수 209로 모두 심각 오염상태였다.
국민들은 중국에 재앙이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