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5-03-03]
▲ 지진으로 파괴된 가옥
1일 오후 6시 24분경(현지시각), 중국 윈난성 서부 린창(临沧)시 창위안(沧源) 와족 자치현에서 진도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1킬로미터입니다.
중앙 라디오 인터넷은 2일 오전 9시 현재 20여명이 부상을 입었고 일부 가옥이 크게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6만2천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윈난성은 지난해 5월에서 10월 사이 세 차례나 진도 5.6~6.6의 지진이 발생해 730여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냈습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