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2-13 05:24 AM]
수요일, 미국 국무부 국제통신 및 정보정책 대사(조정관) 다니엘 세풀베다(Daniel Sepulveda)는 중공이 인터넷을 봉쇄하는 것에 대해 ‘독재정권은 인터넷 개방을 일종의 위협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풀베다 대사는 중국 정부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인터넷 정보를 봉쇄하는 한편,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를 건드린 중국 국민을 처벌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런 조치가 고압적인 사회정책으로 중국인의 자유를 저애하는 한편, 중국인의 정보 취득을 방해하고 무역통상에 지장을 주어 경제성장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