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12-12 08:29 PM]
명혜망 보도에 따르면, 2014년 8월 7일. 지린성 투먼시(吉林省圖們市)의 파룬궁 수련자 장수센(張淑賢) 여사가 취수이시 국보대대 경찰에 납치당한 후 혹형으로 하루 만에 사망했다. 유체는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멍과 상처 투성이었다.(장수센 : 향년 53세, 집은 지린성 투먼시 취수이 채소 생산대(曲水菜隊)에 있음)
장수센(張淑賢) 여사
당시 장수센 여사의 납치, 혹형, 살해의 전 과정은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15년 동안, 중공이 비밀리에 자행한 파룬궁 수련자 살해는 중국 본토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했다. 중공은 왜 선량한 신앙자를 비밀리에 살해하는가?
중공은 60여 년 동안 수많은 정치운동을 벌였고, 그때마다 이른바 ‘계급의 적’을 무수히 살해했다. 그 살해의 기본 방식은 공개 처형이었다. 먼저 거짓 여론을 형성해서 피해자에게 ‘반혁명’ 등의 큰 누명을 씌운 다음, 공개 체포하여 공개 비판 대회나 군중 비판 투쟁 대회를 열어 피해자에게 사형을 언도하고, 다시 조리돌림을 하여 공포를 극한으로 누적시킨 다음 형장에서 총살한다. 이런 공개적인 살인방식을 이용하여 중공은 사람들에게 마치 중공의 살인에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만들어준다. 중공은 당당하게 이른바 ‘계급의 적’을 소멸할 수 있으며 더불어 민중을 겁주어 굴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할 땐 이전처럼 그렇게 떠들썩하게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박해 원흉들은 박해는 불법이며 인심을 얻지 못함을 잘 알기 때문이다. 만약 공개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했다간 국제사회의 비난과 제재 혹은 외자 철수 및 국내 민중의 거대한 분노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최고 판결이 표면적으로는 무기징역 혹은 최장기형(20년형)이었고 사형 판결은 한 건도 없었지만, 암암리에서는 줄곧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 했다.
사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 박해 운동을 발동할 때, 이미 이 선량한 집단에 대한 비밀 소멸 정책이 결정되어있었다. 이를테면, “석달 내에 파룬궁을 소멸한다.”,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한다.”, “때려죽여도 상관없다. 자살로 쳐라.”, “신원조사 없이 직접 화장한다.” 등으로서 이런 지령은 모두 구두로 비밀리에 전달했다. 다시 말해서 각급 관원들이 비밀리에 파룬궁 수련생을 하나하나 살해하도록 종용하고 묵인한 것이다. 목표는 파룬궁 수련자 전체의 소멸이었다.
밀령을 받은 각급 관원은 믿는 데가 있어 두렵지 않았다. 상부에서는 정치만 운운할 뿐 법률은 운운하지 않았다. 각급 관원들은 인명을 초개같이 여기면서, 사람을 해치고 죽이는 것을 본 업무로 여겼다. 각급 집법부서는 중공의 살인 망나니가 되어서 법률을 살해의 도구로 사용했다. 붙잡고, 구류하고, 심문하고, 기소하고, 판결하여 투옥하는 과정 곳곳에서 틈만 나면 피해자를 비밀리에 사지에 밀어 넣었다. 특히 백 여 가지의 고문술은 그 중 한 가지 만으로도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지독한 것이었다.
구타로 사망, 전기 충격으로 사망, 독극물 주사로 사망, 음식물 강제 주입으로 사망, 성 폭행으로 사망, 정신병치료로 사망, 시달림으로 사망, 생체장기적출로 사망 등등 전국 각지에서 파룬궁 수련자의 사망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하루나 몇 시간 만에 죽고, 어떤 사람은 기나긴 옥살이 끝에 죽는다. 어떤 사람은 실종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고, 어떤 사람은 화장을 끝내고 나서 가족에게 통지한다. 중공은 살인자를 절대 내놓지 않는다. 오히려 사망자가 ‘자살’ 혹은 ‘병사’했다고 서명하라고 가족들에게 강요한다. 사망자 가족은 어디에도 호소할 곳이 없다.
산둥 쥐난(莒南)현 사람 왕진룽(王金龍)은 2001년 8월, 다른 두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양구(陽穀)현 진더우잉(金鬥營)향에서 파룬궁에 관한 진상을 알리다가 공안에게 잡혀갔다. 여러 차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으며 나중에는 비밀 박해로 치사했다. 시신이 식기도 전에 양구현 인민 병원에 보내져 시신을 해부 당했다.(생체장기적출로 의심됨). 악경은 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유골을 가지러 온 가족에게서 돈을 내라고 했다.(왕진룽, 남, 사망 당시 34세)
왕항레이(王行壘)
동행한 파룬궁 수련생 왕항레이(王行壘)도 비밀 박해로 치사했다. 양구현 공안국은 가족에게 시신 신원확인을 하라고 통지하면서 왕이 단식으로 사망했다고 거짓말 했다. 그러나 가족은 그의 머리에 피가 엉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공안은 가족들이 시신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임의로 화장했다. 양구현 공안국은 죄행을 감추기 위해 사건에 연루된 안전 대대장 궈중시(郭中席)를 양구현 시후(西湖)향 파출소로 전근시키고, 구치소장은 장츄진(張秋鎮) 파출소로 전근시켰다. 이러한 억울한 인명사건은 전국에 부지기수다.(왕항레이, 남, 당시 35세, 쥐난현 퇀린(團林)진 타오화위 3촌(桃花峪 三村)사람)
15년 동안, 중공의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 수련생은 수백만 명에 달하고 그 중 아주 많은 사람이 산채로 장기 적출 당하고 시신이 되어 흔적 없이 불탔다. 정의로운 외국인은 놀라서 중공의 이 악행은 “이 지구상에 있어본 적 없는 사악”이라고 외쳤다.
중공은 스스로도 이런 죄악이 너무도 극심한 줄 알고 있기에 한사코 시인하지 않으면서 세상에 드러나지 않도록 소식을 극력 봉쇄하고 증거를 인멸한다. 동시에 거대 무역과 경제이익을 당근과 채찍으로 삼아 국제 사회의 입을 다물게 하거나 보고도 못 본 척 하게 한다. 이런 식으로 중공은 세계를 자신들의 죄악에 동참시켜 함께 멸망하게 만든다.
우리는 ‘9평 공산당’에서 공산당이 만들어진 이유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서임을 알게 되었다. 공산당이 인류를 훼멸시키는 방법은 아주 은밀하다. 그것은 바로 인류에게 무신론을 주입하여 인류가 하늘과 땅과 신불(神佛)과 싸우게 만들어서, 인류가 헤어 나올 수 없는 중죄를 짓고 파멸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중공은 문화 대혁명을 통해 이 수단을 한 번 한 번 연습했다. 많은 절을 파괴하고 불상을 부셨으며, 성직자를 살해했다. 그리고 결국 이에 가담한 악인들은 곧바로 악보를 당했다. 당시에는 이런 악행이 중국내에서만 벌어졌을 뿐 전 세계에 파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1999년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이런 독약을 전 세계에 뿌려댔다. 중국공산당은 현대화한 언론을 통해 파룬따파를 비방하는 거짓말을 전 세계에 전파하여 인류 전체를 중독시켰다.
중공이 집요하게 공격한 것은 ‘진,선,인’의 우주 진리였고, 선양한 것은 ‘가(假), 악(惡), 쟁(爭)’의 당(黨) 문화였으며, 비밀리에 살해한 것은 따파(대법)제자였으니 필연적으로 하늘의 진노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인류가 중공의 죄악을 제지하지 않고, 중공의 거짓말을 믿으며, 중공의 죄악 행위를 긍정한다면, 인류는 천도에 의해 도태될 위기에 직면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산당 적색 악마가 인류를 파멸시기고자 당초부터 계획한 최대 음모다.세인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파룬궁 수련자들은 잘 알고 있다. 태곳적 예언, 정교(正敎)들의 예언은 오늘날 발생할 이런 대사를 분명히 지적했던 것이다.
인류가 생사존망의 기로에 직면한 역사적 시각에 자비하고 견강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첩첩한 위험과 곤란을 이겨내면서 당당하게 진상을 알렸다. 세계 많은 민중이 중공의 거짓되고 사악한 본질과 깡패 본성을 분명히 알게 되자, 인류를 파멸시키려던 중공의 음모는 무산되었다.
그러나 세상에 죄악이 폭로되면, 세상에서 정의가 실현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중공을 따라 비밀리에 살인을 하고 있는 악인들은 반드시 세상의 징벌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중공 악당도 필연적으로 전인류의 반 박해의 외침 속에서, 수치스런 죄악의 역사를 끝마치고 철저하게 해체당할 것이다.
NTD Korea 편집부 편역(원문 : 명혜망 칸신저우(闞神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