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나는 중국인이다’응답자는 8.9%(한,중)

 

[www.ntdtv.co.kr  2014-11-10 01:40 PM]​​

 

 

 
홍콩에서 최근에 행한 설문조사 결과 자신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18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홍콩 중문대학(中文大学) 전파(傳播)와 민의 조사 센터가 10일에 발표한 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스스로 중국인이라 생각한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8.9%를 차지해 199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나는 홍콩인이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2008년의 16.8%에서 26.8%로 증가했습니다.
 
NTD TV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