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9-22 10: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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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콩 시민은 중공에 반대하여 진정한 보통선거를 요구하면서 자발적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19일과 20일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銅鑼灣) 파룬궁 진상소에는, 중공이 보낸 가짜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타나 상투적인 교란 작전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홍콩 시민들은 그들이 가짜임을 금새 간파했습니다.
주말, 지금껏 질서 정연하던 코즈웨이 베이 파룬궁 진상소에 눈빛이 흐리고 태도가 경박한 노란 셔츠의 가짜 파룬궁 수련생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파룬궁을 모욕하는 전단지를 뿌리면서 사람들 속에 섞여서 반응을 관찰했고, 홍콩청년관애협회(香港青年关爱协会,청관회) 회장 천젠화(陳健華)는 한 쪽에서 사람들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돈벌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짜 파룬궁이 파룬궁 옷을 입고 우리 앞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네요. 그들은 아주 불쌍합니다. 그들은 돈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몹시 불쌍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짜 파룬궁 수련생은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다가, 파룬궁 수련생을 보면 위협하려 들었지만, 홍콩 시민은 이들이 가짜임을 이내 간파했습니다.
[홍콩시민] “이 파룬궁은 가짜에요.”
[홍콩시민] “악당을 쫓아버려요, 악당을.”
가짜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들의 비난 속에서 모함이 실패로 돌아가자 사라져버렸습니다. 홍콩 시민의 의식이 뚜렷해져 감에 따라 `뒤섞여서 혼란을 주는` 중공의 통일전선전술은 하나 하나 무력해져 가고 있습니다.
NTD 아태 방송국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