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8-12 02:00 PM]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
전직 중공 군부 리더 부패 조사에 직면
홍콩의 중국인권민운정보센터가 발표한데 따르면 중공 전 군사위 부주석 궈보슝이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궈보슝은 뇌물을 받고 장교들을 승진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공 군부가 채택한 쌍수장제(双首长制, 공산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가중앙군사위원회가 동시에 지휘함)에 따라 승진하는 장교들은 반드시 두 명의 군사위 부주석으로부터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궈보슝과 쉬차이후가 동시에 수뢰와 부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지진으로 외딴 지역 향촌의 미래는 더욱 암울
윈난 지진에 따라 많은 외진 곳의 향촌이 심한 피해를 입었지만 구조와 재건 속도는 지극히 느립니다. 최근 중공 당국이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 인프라 확충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지만, 많은 향촌 지역에는 외부와 연결되는 기본적인 도로조차 없습니다. 경제 발전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뿐아니라 재해 구조에도 많은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
중국 내 6년간 면직된 관리의 30%가 복권
과거 6년간 면직당한 65명의 중공 관리 중에서 30%가 넘는 사람이 나중에 관리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승진까지 해 각계로부터 의혹과 비판을 받았습니다. 사실 중공 통치하의 중국 사회에는 민주정치가 전혀 없고 아래에서 위에까지 시민이 관리를 감독할 권한과 시스템이 없습니다. 당연히 중공 정부체제가 혼란스럽고, 부패한 관리들이 설쳐대고 있습니다.
홍콩 애플 데일리
고위직 앵커는 부패로 패가망신, CCTV 전 직원은 30% 감봉
최근 중공 대변 언론 CCTV에서는 부패 스캔들이 끊임없이 나타나 많은 고위층 뿐아니라 진행자까지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또 약 만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30% 감봉 압력으로 임금이 줄어들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인터넷에 널리 퍼진 소문으로는 CCTV 앵커의 월급이 최고 20만 위안에 달합니다. 하지만 임금이 낮은 많은 말단 직원들은 이미 이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