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7-19 04:10 AM]
파룬궁 반박해 15주년을 맞아 홍콩 파룬궁 수련자와 지지단체가 7월 19일과 20일에 `전 세계 연합 박해 저지` 행진과 집회를 거행한다. 행사 첫날인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홍콩과 국외의 파룬궁 수련자 천여 명이 노스포인트의 킹스로드 놀이터를 출발해 정부 청사 앞까지 행진하며 성대한 집회를 거행했다. 이들은 `중공 해체, 박해 종결`을 호소했고, 아울러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반대하는 국제연맹 설립을 선포했다.
연도에 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걸음을 멈추고 웅장한 행진대열을 에워싸고 관람하며 잇따라 자료를 받아보며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했다. 또 사람들은 쉴새 없이 휴대폰, 아이패드, 카메라 등으로 행진 장면을 촬영했다.
15년 전인 1999년 7월 20일, 당시 중공 당 우두머리 장쩌민은 나라 전체를 위협하며 온 나라를 움직여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 `때려죽여도 실수이고, 때려죽이면 자살로 친다.` `신원을 조사하지 말고 즉시 화장하라.`는 집단 몰살 정책을 펴 거짓말과 잔학한 폭력을 일삼고 억울한 재판과 고문을 남발해 `이 지구 상에 지금까지 나타난 적이 없는 사악`인 생체장기적출이 출현했다.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가 인간의 본성을 파멸시키는 온갖 가혹한 박해를 받았고, 박해로 죽은 사람이 만 명에 이르고 있다.
15년 동안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들은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의 노정을 걸어왔다. 파룬궁은 전례 없는 사악한 박해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았고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하며 많은 찬사와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중공 악당은 전 세계의 거대한 반대 물결 속에서 박해를 지속할 수 없게 되었다. 중공 정권이 오늘까지 1억 7천만 명의 사람들이 삼퇴(중공의 당,단,대에서 탈퇴)에 참여하는 정신 각성 운동을 겪으며 해체에 직면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주범은 역사의 대심판대에 올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