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7-07 03:40 PM]
미국 폭스TV
독일 총리, 베이징에서 산업스파이 비판
중국을 방문 중인 독일 메르켈 총리는 중국의 산업스파이가 독일 기업의 산업기밀을 훔치고 있다며 이것은 절대 성공으로 가기 위한 바른길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이 중공의 인터넷 스파이를 직접 지명하지는 않았지만, 분명하게 의미를 전한 것입니다. 그녀는 또 독일이 지적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디 벨트
10만 명의 중공 인터넷 군대
중공은 장기간에 걸친 인터넷 해킹으로 각국의 산업기밀을 훔쳐 중국의 기업과 경제를 육성시켰으며 중공이 양성한 인터넷 스파이 부대가 10만 명을 초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독일 기업도 중공 인터넷 부대의 주요 공격대상이 됐고, 특히 자동차, 태양전지 등의 산업기밀은 항상 도둑을 맞았습니다. 추산에 따르면 중공 인터넷 군대의 스파이 활동이 독일 경제에 입힌 손실은 500억 유로 이상입니다.
프랑스 잡지 슬레이트
매일 중국인 1,600명이 과로사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매년 최소 60만 명이 과로로 사망해 매일 평균 과로로 사망하는 사람은 1,600명이 넘습니다. 특히 과거 10년간 작업환경과 노동제도가 열악한 가운데 중국인의 초과근무는 눈에 띄게 증가했고, 심지어 3일 동안 6시간도 자지 못해 돌연사한 사람도 있습니다.
타이완 자유시보
메르켈 방중 기간 인권운동가 후자 소환돼
독일 메르켈 총리가 중국에 도착했지만, 인권운동가 후자는 베이징 경찰에 연금됐고, 심지어 `타인을 구타한 혐의`가 씌워져 경찰에 끌려가 심문을 받았습니다. 과거 메르켈이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은밀하게 민간 인권운동가를 만났습니다. 후자가 경찰의 시달림을 받는 것은 중공이 메르켈과 후자가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