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7-03 10:50 PM]
따지웬 사설 시리즈 [9평 공산당] 관련, 전 세계 현상공모 참가 작품의 하나인 ‘중공 치하의 괴사들’은 중공 원로들을 경악시킨 수많은 괴사를 담고 있다. 그중의 하나는 이렇다.
중국 공산당 내 기밀서류 속에는 중국 내 여러 지역에 나타난 초자연적 괴사에 관한 기록이 많다. 그중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일은, 바로 마오쩌둥 사망 후, 태호(太湖)에 새벽만 되면 호수 한가운데에서 원한에 가득 찬 수많은 남녀의 함성이 들려왔다. 전국 각지 방언이 섞인 이 원성들은 중공 치하에서 벌어진 역대 정치운동의 와중에서 잘못 살해된 사람들의 억울한 하소연이었다.
현지 정부가 중앙에 보고하자 중앙은 해군을 출동시켜 사면팔방에서 태호 중심을 향해 기관총 사격, 수류탄 투척, 함포 사격을 했다. 그러나 어떤 공격도 소용이 없었다. 나중에 공안부는 고도로 민감한 녹음기로 소리를 녹음했고, 각 지방 공안간부를 베이징에 불러 각 지방의 방언으로 원혼이 말하는 억울한 사건을 문자로 기록하게 하였다. 기록자들의 회고에 따르면, 그 내용은 모두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들이었다. 어떻게 모욕, 구타, 고문, 살해당했는가를 밝히는 내용은 소름 끼치는 것들이었고, 마음 독한 베테랑 공안조차 기록 당시 눈물을 줄줄 흘렸다고 한다. 조사를 거쳐 이런 원혼들의 외침이 전부 사실임이 실증됐다. 그들은 토지개혁, 반혁명 진압, 3반, 5반 등을 통해 억울하게 당한 실존했던 사람들이었다.
당시 후야오방, 자오쯔양, 천윈(陳雲), 시중쉰(習仲勳), 완리(萬裏)는 모두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우리 당이 정권을 세운 후 역대 정치 운동에서 저지른 악행들은 진정 천인공노할 지경이다. 즉시 공문을 내려 일체 억울한 누명을 벗겨주어야 한다!” 천윈은 이어서 단상을 두드리며 말했다: “마오쩌둥이 단정한 후펑(胡風) 사건도 당장 누명을 벗겨야 하고, 정권을 건립하기 전의 왕스웨이(王實味), 쉬지선(許繼慎), 단더창(段德昌), 허두차이(何篤才)를 위시한 억울한 안건도 누명을 벗겨 주어야 한다.”
(胡風(1902ㅡ1985) 현대문예이론가, 시인, 문학번역가. 마오쩌둥에 의해 반혁명이론가로 단정되었음. 호풍 사건에 연루된 문예인, 지식인은 2,100명.)
당 내부 극비자료에 기록된 몸서리쳐지는 사안들과 지금 저질러지고 있는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이 ‘지구 상 전무후무한 대 죄악’이라는 말을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심장은 강철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6월 30일 저녁, 장쩌민이 발탁한 ‘피의 동지(死黨)’이며, 장이 군부에서 ‘가장 사랑했던’ 쉬차이허우는 “직권을 이용해 타인을 직간접으로 승진시키고” “뇌물을 수수”하는 등 탐오부패의 죄명으로 시진핑에 의해 정식 낙마 됐다. 그러나 쉬차이허우 낙마의 진정한 두 가지 죄명은 마땅히 ‘보, 저우의 정변 참여’와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 장기 적출 주도’여야 한다.
2006년 3월 초, 증인 애니는 해외 따지웬 시보에 그녀의 남편이 선양 쑤자툰 랴오닝성 혈전(血栓) 중서결합병원(中西結合醫院)에 근무하던 기간에 파룬궁 수련자 2천여 명 각막을 적출했다고 폭로했다.
내막을 아는 선임 군의관도 증인으로 나섰다: 쑤자툰 병원은 전국 36개 비슷한 수용소의 일부분일 뿐이다. 길림성에 있는 암호명 672-S 수용소에는 12만 명을 넘는 파룬궁 수련자와 정치범이 수감돼 있으며, 중공은 군 계통을 통해 이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 하여 폭리를 얻고 있다고 했다.
선양 군의관에 이어 군 외과의사도 증언했다. : 2005년 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가 군함에 실려 해외로 수출 당했는데 이는 해외 범죄 집단의 중개를 통한 생체 장기 밀매였다. 군 병원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는 전문적으로 합법 기증 서류를 위조한다. 2005년에 위조한 합법 기증 서류는 6만 부나 된다.
해군 316 함정 침몰 사건에서 사망자는 군인을 제외하고도 수갑과 족쇄를 찬 수십 명의 건강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해외에 팔려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당할 파룬궁 수련자였다. 인신매매를 하여 얻은 금전은 해군 장성을 포함한 해군 사령부 군인들에게도 한 몫씩 주어졌다.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중공 해군 부사령 왕서우예(王守業)는 기소된 횡령과 유용 금액이 1억 6천만 위안에 달했는데, 그의 베이징, 난징 두 곳의 거처에서 수색해 낸 인민폐가 5,200만 위안, 현금 달러가 250만이었다. 그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착복금 예금통장에는 5천만 위안 이상이 있었다. 왕서우예의 자백에 따르면 그가 복지 명의로 동료에게 나누어 준 돈만 해도 2천만 위안 이상이었다.
하지만 당국은 이런 돈이 어떻게 왔는지를 말하지 않았다. 도대체 무기와 탄약을 훔쳐 팔았는지 아니면 생사람을 훔쳐 팔았는지? 왕서우예는 이 몇 년 사이 한쪽으로 죄를 저지르면서 한쪽으로는 승진했다. 그는 중앙군사위 기율검사위의 반대를 묵살하면서 소장으로부터 중장으로 승진하고 병참부로부터 해군 부사령관으로 승진했다. 그를 발탁해서 승진시킨 배후 조종자는 누구인가? 해외 언론의 폭로에 따르면 그의 직접적인 배후 조종 파트너는 중앙군사위 판공청 고급주임이자 장쩌민 사무실 주임을 겸한 자팅안(賈廷安)과 군 장교 발탁 및 기율검사 위원회를 주관하는 쉬차이허우였다. 일설에 따르면 “왕서우예의 돈은 사실 자팅안의 돈이기도 하다. 마이의 지지가 없다면 왕서우예가 감히 이렇게 대담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자팅안의 배후는 바로 장쩌민이다.”
뒤이어, 캐나다 국회 인권위원회 전 주석이며 외교부 아태담당 전 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와 유명한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로 구성된 독립 조사단은 “안타깝게도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대규모 장기 약탈은 줄곧 있어왔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결론지었으며 아울러 이를 “이 지구에서 여태껏 있어본 적 없는 사악”으로 규정했다. 이 보고는 18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이후 계속 여러 개의 증거를 보충하여, 제3판은 총 52가지 증거를 제시하였다. 이후 이 보고서는 전문 연구서- ‘피의 장기 적출(Bloody Harvest)’로 출판되었다.
2010년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데이비드 킬고어는 공동으로 ‘피의 장기 적출(Bloody Harvest)’ 독립조사 연구를 발표했다. (제공 : 메이터스 사무실)
증거가 확실하여 2006년 8월부터 유엔 ‘반 고문’ 특별조사관 맨프레드 노왁(Manfred Nowak) 교수와 유엔 ‘종교 신앙 자유’ 특별조사관 아스마 자한거(Asma Jahangir)는 여러 번 ‘반 고문 위원회’에 파룬궁 수련자가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출했다. 이어서 2008년 11월 21일, 유엔은 중국에 즉시 독립 조사단을 구성하여 ‘파룬궁 수련자가 고문과 탄압을 당하고 심지어 생체 장기 적출을 당하고 있다는 고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으며, 아울러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2009년 11월 11일, 밍후이왕은 기사를 발표하여, 생체 장기 적출 핵심기구는 중공 해방군 총 병참부라고 폭로했다. 99년 7월 이후 군부는 당시 군사위원회 주석 장쩌민의 ‘파룬궁 수련자의 육체를 소멸’하라는 지시에 따라,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를 진행했고, 암묵적 허락과 격려 하에서 ‘적은 투자와 큰 이익의 장기 매매사업’을 계속 진행했다.
2012년 6월 1일, ‘국제추적조사기구’는 ‘중공 군부와 무장경찰 병원이 파룬궁 수련자의 생체 장기 적출에 참여한 조사보고’를 발표했다. 조사 자료는 표명하기를, 중국의 군 병원은 ‘장기이식’을 주도 분야로 삼은 다과학 발전 전략을 이끌면서 장기 이식을 통해 거대한 자금을 벌었고, 군대 예산을 확대시켰으며 군 병원의 의료 설비와 규모를 향상시켰다. 동시에 참여자들도 풍성한 보수를 얻어갔다.
미국 국회 인권 보고/ 세계 위생조직 보고는 모두 중공 군대는 불법 장기 이식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 지적했다.
……
불완전하지만 내부통계에 따르면, 1999년 7월 장쩌민이 국가 기구를 동원하여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소멸적 박해를 시작한 이래, 몇백만의 파룬궁 수련자가 박해로 치사했고, 수만의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가 생체 상태로 적출당했다. 전 중공 군위 부주석 쉬차이허우는 장쩌민의 군부 심복이었다. 그와 보시라이, 저우융캉, 쩡칭훙 등은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데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전력을 다해 집행했다. 군 내부의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했고, 군부의 파룬궁 생체 장기 적출에 참여하여 폭리를 챙겼을 뿐만 아니라 보, 저우의 정변을 공모했다. ‘생체 장기 적출’ 사업에서 쉬차이허우는 군을 동원 협조했고, 비밀리에 이식 장기 공급 생체 창고를 구축하는 데 직접 참여했다.
일찍 1999년, 따롄에서 시장과 시위서기를 역임한 보시라이는 뤄간 등 정법위 고관, 쉬차이허우 등 군 장성과 밀모하여 따롄에 초대형 인체 표본 생산기지를 설립시켰다. 시신과 인체 장기 표본을 판매하는 외, 또 시신 표본을 갖가지 기괴한 자세로 가공해서 전 세계로 순회 전시를 진행해 거대한 이익을 얻었다.
올해 초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2살의 중국 본토의 신원 미상의 여자 자오단나(趙丹娜)는 두 가지 신분증을 가지고 홍콩에 들어갔다. 그녀는 홍콩에서 8개의 신분으로 100억 홍콩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지난해 6월에 체포당했다. 2013년 12월 자오단나는 3,000만 홍콩 달러로 보석됐고, 올해 1월 그녀는 보석 중에 잠적했다. 언론은 즉시 이 신원불명의 여자가 바로 쉬차이허우 아내가 특파한 직계 친족으로서, 홍콩에서 쉬씨 일가를 위해 돈세탁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결국, 쉬차이허우의 딸이 홍콩 주둔 군부대에 협조를 지시해 그녀를 홍콩 해관을 넘어 중국 본토로 도주시켰다. 이는 홍콩에서 보석 중에 잠적한 최대 사건이 되었다.
올해 초 자오단나는 두 가지 신분증을 가지고 홍콩에 갔다. 홍콩에서 8개의 신분으로 100억 홍콩달러를 세탁한 혐의로 지난해 6월에 체포되었다. 결국, 쉬차이허우의 딸이 홍콩 주둔 군부대에 협조를 지시해 그녀를 홍콩 해관을 넘어 중국 본토로 도주시켰다. 이는 홍콩에서 보석 중에 잠적한 최대 사건이 되었다.(인터넷 사진)
그렇다면, 쉬차이허우의 100억 홍콩 달러 비자금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이는 먼저 낙마한 해방군 총 병참부 부부장 구쥔산(穀俊山)의 200여억 위안과 300여 부동산 물건에 연관되어있다. 총 병참부 정치위원 류위안(劉源)은 구쥔산의 횡령증거 다수를 확보한 후, 총 병참부 부장 랴오시룽(廖錫龍)과 연명으로 군사위 기율검사부서에 보고했다. 군사위 기율검사부서는 3일 후 구쥔산은 ‘아무 혐의 없다’고 판정했다. 군대의 기율검사를 주관하는 자가 바로 쉬차이허우였다. 당연히 구쥔산과 쉬차이허우 사이에는 대규모의 이권 결탁이 있었다. 구쥔산이 감히 마음대로 횡령 부패할 수 있었던 것은 자팅안과 쉬차이허우 등 장쩌민파 군부 거물에게 뇌물을 바쳤기 때문이다. 물론 그중에는 군대 계통의 파룬궁 수련자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챙긴 폭리의 일부분도 포함되는데 그 뇌물에는 파룬궁 수련자의 선혈이 가득 묻어 있는 것이다.
“하늘의 운행은 늘 일정하여, 요임금 때문에 보존되고 걸임금 때문에 손상받는 것이 아니다.(天行有常,不爲堯存,不爲桀亡)”. 왕리쥔이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간 이래, 보시라이, 왕리쥔, 리둥성, 수룽(蘇榮), 구쥔산, 쉬차이허우 등 장 씨 패거리 ‘혈채방(血債幫)’은 분분히 낙마했다. 지금까지도 중공 당국은 감히 그들의 진실한 죄행을 공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태호에서 억울함을 외친 사건”이 있었을 때, 후야오방이 당시 제때에 일체 잘못 처리된 안건의 누명을 벗겨 주고 중공을 위해 민심을 만회하지 않았더라면 무고한 인명을 살해한 중공의 폭정은 진작 사라졌을 것이다.
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중국 현임 집권자는 파룬궁 수련자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집단 학살죄’와 ‘반 인류죄’로 장쩌민, 쩡칭훙, 뤄간, 저우융캉 등 중공 ‘혈채방‘ 을 즉각 기소하고 일당 독재 정권을 철저히 버리는 것만이 미래를 보존하는 유일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