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7-01 07:12 AM]
홍콩 7.1 대행진 행렬 중에서 파룬궁 수련자들로 구성된 대열이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들의 얼굴은 평화와 선량한 표정으로 가득했고, 손에 들고 있던 감동적인 내용의 현수막과 깃발, 그리고 그들의 장엄한 악단 공연은 모두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람들은 그들과 나란히 걸으며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들의 소리를 주의깊게 들었다.
본토에서 온 모(莫)선생은 파룬궁을 특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진,선,인의 정신은 아주 올바른 것인데 공산당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막는다”고 말했다.
본토에서 온 관광객 양(杨)선생은 민주와 인권을 쟁취하려는 7.1 대행진의 요구사항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룬궁 수련자의 박해 반대를 적극 지지한다. 내가 신앙자유를 지지하는 것은 인류의 기본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홍콩시민과 마카오에서 온 관광객들도 파룬궁 수련자의 행렬에 찬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