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6-12 03:20 AM]
미국 워싱턴 타임즈
예사롭지 않은 백서, 홍콩 통제권이 중공에 있음을 일깨워
얼마 전 중공이 발표한 홍콩백서로 홍콩 시민사회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홍콩 입법회 량자제 의원은 중공의 위협이 홍콩인을 놀라게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중공의 보기 드문 행동은 날로 증가하는 홍콩 시민사회의 반항역량을 못마땅하게 생각해 홍콩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하려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
프랑스 군대, 민감한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중공 간첩의 침입을 우려
5월 중순 프랑스군이 IBM과 기밀 서버 구매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중공 해커가 미국 기업과 정부 컴퓨터에 침입해 비밀을 훔친 증거가 제시되자 프랑스군이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IBM 컴퓨터처럼 IBM의 서버 사업부문도 매입을 시도하고 있어 만약 구매에 성공하면 중공 해커가 프랑스군의 비밀 시스템을 위협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프랑스 RFI
쉬차이후, 구쥔산으로부터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이송
전 중공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쉬차이후가 전 후근부 부 부장 구쥔산으로부터 3,600만 위안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내사가 종결되었습니다. 쉬차이후는 이미 검찰기관에 이송됐으며, 그는 방광암에 걸려 이미 반년 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홍콩 애플 데일리
6.4 소식 전한 여대생 구속
베이징 제2외국어학원의 22세 여학생 자오화쉬는 해외 사이트에 6.4 당일 `천안문으로 돌아가` 6.4를 추억하자고 호소하다 중공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많은 네티즌은 자오화쉬의 용기를 칭찬하며 그녀가 현재의 `가장 용감한 여학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중공이 ‘자국민의 해외 사이트에 게시한 소식’을 체포 이유로 들어 강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