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존재하지 않는 테러 공격, 통제력 상실?(한,중)

[www.ntdtv.co.kr 2014-05-05 09:20 AM]

쿤밍역 무차별 살상 사건에서부터 신장 우루무치역 폭발 사건에 이르기까지 중공 언론은 테러를 이용해 격렬한 사회적 모순을 덮어 감추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중공이 사회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고 있어 모든 사건은 멸망으로 향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작년에 우리는 중공이 멸망하는 원인을 분석했지만, 올해 우리는 이미 그 서막이 열린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중국 역사상 모든 정권은 멸망이 시작될 때 하나같이 사회의 모순이 폭발하기 직전이었고, 억눌려진 모순이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지금 중공의 사회적 모순도 그런 정도에 도달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 몇 주 동안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소수민족 문제의 심각성인데요, 신장 폭발 사건, 티베트인 분신자살 등 중공 사회에 대한 소수민족의 절망감은 이미 죽음의 공포를 초월했습니다. 이것은 테러가 아니고 반란입니다. 테러는 극단적인 조직이 테러 수단을 선포하는 것이고, 반란은 국내의 모순이 폭발하는 것입니다. 쿤밍 살상 사건이나 신장 폭발 사건에서는 어떤 조직도 나서서 테러를 선포하지 않았기에 테러가 아니고 중공과 국민 사이의 모순이 폭발한 것입니다.

중공은 어떻게 중국인을 다뤄왔을까요? 먼저 신앙을 소멸하고 연이어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의 사교를 주입했고 이어서 민중을 노예화, 즉 공산화했습니다. 한족은 가장 먼저 속아 넘어가 가장 철저하게 노예화됐고 그래서 대우도 가장 나쁩니다.

현재 중국에서 민족 모순의 원인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중공이 한족이라는 도구로 소수민족을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위구르족과 티베트족은 한족이 정말로 중공의 앞잡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장의 건설단은 대부분 한족이잖습니까? 중국석유(CNPC)가 몽골족과 위구르족 토지에서 석유를 개발하고 있지만 모두 한족이 일하지 않습니까?

중공 매체는 위구르족 테러가 발생했을 때 ‘군중끼리 싸움을 붙이는’ 수법으로 선전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렇게 증오에 찬 표현 덕분에 신장의 위구르족뿐만이 아닌 신장에 거주하는 한족까지 내륙 지역에서 숙박하고 여행할 때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두 번째 원인으로, 중공이 증오를 부추기는 것입니다. 위구르족이 중공에 억압당해 원망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그럼 중공의 도구가 된 한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족 입장에서 보면 위구르족이나 티베트족은 진학과 출산에 특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중공이 위구르족을 통치하는 수단인데요, 이익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한 자녀 정책이나 호적 제한은 중공이 한족을 통치하는 수단인데, 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차이의 원인은 한족이 처음부터 속아서 자신들의 신앙을 버리고 공자묘, 불당, 도교 사원을 부순 데 있습니다. 위구르족과 티베트족은 아직 첫 단계에 머물러 있고 신앙을 위해 저항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자원을 통제하기 위해 소수민족에 대한 세뇌와 약탈을 동시에 벌이고 신장 사람들은 더욱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습니다. 2011년 7월에 중공이 허톈(和田)에서 강제 이주를 시행할 때 현지 주민 18명이 파출소를 습격했습니다. 중공은 치안유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기관을 지키고 있고, ‘테러 공격’을 이용해 모순의 폭발을 덮어 감추고 있습니다.

사회 모순의 대폭발은 바로 정권 교체의 서막입니다. 진나라 시대에 발생한 ‘영가의 난’은 바로 민족 모순의 폭발이 서진의 멸망을 불러온 것입니다. 명조(明朝) 말기에도 토지를 잃은 농민과 권력자의 모순이 폭발하면서 명조가 멸망했습니다. 중공의 모순 폭발은 벌써 시작돼 멸망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중공이 인터넷에서 신장 폭발사건에 관한 토론을 금지하고 있는 목적은 멸망이 시작되어 살길을 찾아야 함을 민중들이 깨닫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족이 할 수 있는 일은 사회 모순이 대폭발을 일으키기 전에 평화적으로 중공을 해체하는 것이지 권력층의 내부 투쟁을 구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의 마이크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