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네티즌, 아이폰 재생과정 폭로!(한,중)

2014-03-06

[www.ntdtv.co.kr 2014-03-03 06:12 PM]

현재 많은 사람이 아이폰을 추종하는 상황은 일부 사람들로 하여금 중고 재생 휴대폰을 새것으로 속이게 하였다. 재생업을 하는 한 익명 네티즌이 선전의 재생폰 매장을 예로 들어 휴대폰을 재생하는 전 과정을 인터넷에 상세히 폭로했다.

그 네티즌이 밝힌바 재생폰은 보통 미국, 홍콩 혹은 일본에서 판매된 것이고, 각종 고장과 결함으로 무지한 사람도 쓰지 않는 기계로서 떠돌이 장사꾼이 헐값으로 회수한 후 밀수를 통해 중국에 들여온다. 들여온 중고 휴대폰은 보통 모두 액정이 깨졌고 테두리에 큰 흠집이 있는데 이런 것은 값이 대체로 싸다.

재생 과정은 먼저, 낡은 기계를 뜯어 완전하고 손상이 없는 부속은 계속 사용한다. 테두리는 보통 갈아서 광을 내면 새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단말기 고유 일련번호는 전문적인 레이저 각인기를 이용해 기계에 라벨을 새기고 포장박스에 새기는 것이다. 이 단말기 고유 일련번호를 새기는 원가는 단지 몇 위안일 뿐이다.

그런 다음 모든 부품을 한데 모아서 조립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다시 전문적인 코팅기로 밀봉한다. 나중에 우리가 사게 되는 단말기 고유 일련번호 표시가 일치된 “아이폰”이 된다. 만약 정식 경로를 통하지 않고 “아이폰”을 산다면 바로 이렇게 품질을 보증할 수 없는 재생품을 사게 된다.

정보를 폭로한 네티즌은 현재 재생난이도가 비교적 큰 아이폰 5S를 제외한 나머지 제품의 재생 과정은 비슷하고 아주 간단하므로 여러분은 암거래 휴대폰을 살 때(아이폰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님) 반드시 주의해야 하고 속임수에 걸리지 말아야 하며 작은 이익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