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폭로(사진,한,중)

[www.ntdtv.co.kr 2014-01-24 09:02 PM]

중공 정부가 ‘신공민운동(시민의 정치 참여 확대와 사회개혁을 요구하는 시민운동)’ 관련 사건을 통합 심리한 첫날 베이징 제1 중급 법원이 중국 유명 법률학자 쉬쯔융(許志永)을 개정 심리했다.

동시에 중공 관영 언론은 ‘신공민운동’의 또 다른 중요 인물이자 중국 상업계 유명 인사인 왕궁촨(王功權)이 “공공질서 소란” 죄를 스스로 인정하고 쉬쯔융과의 관계를 끊기로 했다는 소식을 광범위하게 보도했다.

베이징 제1 중급법원도 같은 날 왕궁촨을 보석으로 석방한다고 선포했으나 보석 시간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 인권운동가들은 왕궁촨이 죄를 인정하고 보석으로 풀려난다는 소식을 듣고 혼란에 빠졌고, 대부분 왕궁촨이 고문과 협박에 굴복해 ‘회개’와 ‘자백’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1월 24일 `NTD`가 단독으로 왕궁촨에 대한 심문 기록을 입수한바, 왕궁촨이 ‘자백’한 내막을 알 수 있도록 특별히 독자들에게 전문을 공개한다.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


왕궁촨 심문기록 전문 (내부 인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