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1-04 12:55 PM]
1월 4일 상하이에 또다시 스모그가 덮쳤다. 하지만 상하이 기상국은 스모그 조기 경보 신호를 발표하지 않았다.
중앙사 보도를 따르면 아침에 창문을 여니 상하이 하늘이 온통 뿌옇고 시 중심인 징안구(靜安區)에서는 평소에는 머리만 들면 보이던 랜드마크, 이를테면 푸둥의 환구 금융 센터가 스모그에 묻혀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상하이 환경관측센터 발 오전 9시 측정치는 PM2.5의 공기 품질 지수(AQI)는 이미 230에 달해 중급 오염에 달했다. 센터는 어린이와 노인 및 심혈관 질병 환자는 바깥 활동을 삼가야 하고 일반인도 바깥 활동을 줄일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