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年11月06日]
중국 다수 네티즌에 의하면, 6일 오전 7시 40분경,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공산당 위원회 건물 앞에서 수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이후 현장과 주변 도로가 곧 봉쇄됐다고 네티즌들은 전했다.
그 후 관영 CCTV와 신화사도 사고 내용을 보도했다. CCTV에 따르면 이 위원회 건물 입구 앞 정원수에 폭발물이 놓여졌으며 폭발시 지나가던 차량의 유리가 깨지고 타이어가 파열됐다. 현장에서 반경 100m이내에서 파손 차량 20여대가 확인됐다.
산시성 공안청 웨이보는 최소 1명이 부상하고 차량 2대가 파손됐다고 전했다.
신화사는 폭탄 테러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