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10-11 04:57 AM]
영국 BBC 중국어 사이트
중국 당국 ‘비방죄’로 류후 체포 비준… 네티즌들 반발
시진핑 당국은 국민들이 온라인 상에서 부정부패를 신고하는 것을 격려 한다고 했다. 그러나 류후(劉虎)기자가 실명으로 인터넷에 중국 국가 공상총국 부국장 마정치(馬正其)가 국유재산을 빼돌린 혐의를 고발한 후 오히려 경찰에 연행되고 베이징 검찰원에 ‘비방죄’로 체포가 비준됐다. 이 소식은 많은 네티즌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한 네티즌은 “중공 관원들은 관원들끼리 서로 보호한다”고 비판했고, 다른 한 네티즌은 “신고한 사람은 잡혔지만 신고당한 사람은?”, “ 솔직한 말을 하면 이렇게 되는건가?”라고 한탄했다.
영국 ‘경제학자’ 잡지
중국 하류 빈사, 운하건설 해결책이 아니다
중국의 수원은 늘 부족하다. 최근 중국의 하천 숫자가 갈수록 적어지고 많은 하천은 이미 사라졌다.
미국의 소리 방송
조사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미국 기업의 투자 관심도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는 연도 보고에서, 중국 내 미국기업 숫자는 지속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겨우 남은 15%의 기업만 중국이 가장 중요한 해외시장이라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이 중국 내 경영에서 직면한 세 가지 도전은 원가상승, 중국 기업의 경쟁, 그리고 행정 등록의 어려움이다.
홍콩 ‘빈과일보’
리톈이(李天一) 상소, 변호사 꽁무니 빼다
중공 홍가장군(紅歌將軍) 리쐉장의 아들 리텐이가 윤간 혐의로 판결을 받은 후 이씨 집안에서 상소를 제출했다. 하지만 리텐이의 변호사 천수(陳樞)는 오히려 이씨 집 변호를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씨 집에서 더는 그를 찾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4개월 간의 계약 동안 머리에는 피요, 몸에는 상처, 마음속에는 또 아픔이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