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09-21 01:54 AM]
英파이낸셜타임즈“부정부패가 中의료시스템 손상”
중국 의료계에 부정부패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일부 외국 회사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중국의 관습을 따르고 있습니다. 뇌물을 통해 병원 혹은 의사가 그들의 상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외국 회사가 중국 회사보다 훨씬 ‘깨끗하다’고 중국 의사들은 솔직하게 말합니다. 많은 중국 회사는 대량의 금액, 자동차를 직접 의사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이 같은 부정부패는 중국 의료시스템에 위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美온라인 경제지 쿼츠 “中GDP 39%, 빚 갚는데 쓰여”
지난해 중국 경제 생산액은 약 8조4천억 달러지만 전국 지방정부의 채무 총액은 놀랍게도 3조3천억 달러입니다. 프랑스 싱예은행의 추산을 따르면 현재 중국의 채무 상환비율은 39%로 중국은 해마다 3조2천억 달러의 빚을 갚아야 합니다.
佛글로벌포스트, “사람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시진핑”
시진핑 집권 이래 한 편으로는 큰 힘으로 부패를 척결하고 보시라이 사건 이후에는 또 저우융캉과 관계되는 중국 석유계의 부정부패 사건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편으로 그는 국민이 부패관리를 적발하도록 격려하면서 한편으로는 또 인터넷 자유를 엄격히 통제하고, 심지어 ‘유언비어 살포’란 명의 하나로 자국민을 감옥에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시진핑의 정치표현은 각 방면 분석가들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日비즈니스저널, “뇌물 대국 중국의 실상”
뇌물수수는 중국에서 이미 정부와 기업의 정상 상태가 됐습니다. 센카쿠(釣魚島, 중국명 댜오위다오) 분쟁 이후 중국공산당은 일본 기업과 상품에 대한 심사를 고의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해관 관리들을 이 기회에 뇌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뇌물을 바치지 않으면 수속을 연장해 상품 수입을 지연시킵니다. 이 밖에 중국의 유명 TV방송국도 소비자에게 상품을 소개한다는 명목으로 일본 기업에 뇌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